야구

한국시리즈 열린 고척돔, 경기 시작 후 4분간 전광판 먹통

일병 news1

조회 380

추천 0

2020.11.18 (수) 19:04

                           


한국시리즈 열린 고척돔, 경기 시작 후 4분간 전광판 먹통





한국시리즈 열린 고척돔, 경기 시작 후 4분간 전광판 먹통

(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18일 NC 다이노스와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이 열린 서울 고척스카이돔의 전광판이 고장나 경기에 차질이 생겼다.

이날 전광판은 오후 6시 30분 경기 시작 이후 약 4분간 양쪽 대형 전광판이 정지화면인 상태로 경기가 진행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경기장을 찾은 팬들은 전광판을 통해 타순과 야수의 수비 위치, 스트라이크, 볼, 아웃 등을 알 수 없었다.

대신 한국시리즈 엠블럼만 대형 전광판을 가득 채웠다.

전광판과 상관없이 두산의 1회초 공격은 그대로 이어졌고, 오후 6시 34분부터는 정상으로 작동됐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