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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울산 현대, 지역 사회에 '사랑의 쌀' 380포 나눔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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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0 (화) 16:25

                           


프로축구 울산 현대, 지역 사회에 '사랑의 쌀' 380포 나눔



프로축구 울산 현대, 지역 사회에 '사랑의 쌀' 380포 나눔



(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프로축구 K리그1 울산 현대는 10일 클럽하우스에서 '사랑의 쌀' 전달식을 열어 울산 지역 취약 계층을 위한 쌀 380포를 기부했다.

2016년부터 매년 190포를 전달해오던 울산은 올해는 기부량을 두 배로 늘렸다. 올해까지 누적 기부량은 1천140포다.

지난해까지는 선수들이 직접 가구를 방문해 쌀을 전달해왔으나 올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울산지사가 대신 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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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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