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스파이크=화성/이현지 기자] IBK기업은행이 현대건설과 정규리그 마지막 맞대결을 펼친다.



 



IBK기업은행은 25일 화성실내체육관에서 현대건설을 상대로 6라운드 3번째 경기를 치른다.



 



경기에 앞서 IBK기업은행 이정철 감독이 “정규 리그가 몇 경기 안 남은 상황에서 순위 상승을 기대하기 보다는 앞으로 남은 경기에서 우리 선수들이 더 좋은 리듬으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감각을 끌어올리는 것에 초점을 맞추려고 한다”라고 전했다.



 



이정철 감독은 “현대건설은 플레이오프에서 다시 만나야할 팀이다, 그만큼 오늘 경기에서 좋은 경기력이 나와야 한다. 선수들이 부담 갖지 않고 흔들리지 않았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지난 번 경기에서는 상대의 강한 서브로 우리 리듬이 흔들렸다. 오늘 우리만의 리듬을 잘 유지해서 지난 패배를 설욕하고 싶다”라며 승리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사진/더스파이크_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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