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이승우의 신트트라위던, 상대팀 코로나 집단 감염으로 경기 연기

일병 news1

조회 347

추천 0

2020.12.16 (수) 08:47

                           


이승우의 신트트라위던, 상대팀 코로나 집단 감염으로 경기 연기



이승우의 신트트라위던, 상대팀 코로나 집단 감염으로 경기 연기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이승우(22)의 소속팀 벨기에 프로축구 주필러리그 신트트라위던의 경기가 상대 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으로 연기됐다.

신트트라위던은 15일(현지시간) 오후 벨기에 신트트라위던의 스타이언에서 베이르스홋과 2020-2021 주필러리그 17라운드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으나 베이르스홋 선수 1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신트트라위던 구단은 경기 하루 전 홈페이지를 통해 "베이르스홋에서 다수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주필러리그로부터 내일 홈 경기가 연기될 것이라는 공지를 받았다"며 "경기 일정은 미정이며 추후 공지될 것"이라고 전했다.

주필러리그에서는 한 팀 7명 이상의 선수가 코로나19에 감염될 경우 경기를 취소할 수 있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