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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투 안방마님' 박지영 아나운서, 5일 kt-넥센전 시구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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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4 (수) 13:44

                           


 
[엠스플뉴스]
 
'베이스볼 투나잇' 안방마님 박지영 아나운서가 고척스카이돔 마운드에 선다.
 
넥센 히어로즈는 4월 5일 오후 6시 30분 고척돔에서 펼쳐지는 kt 위즈와의 경기에 MBC 스포츠플러스 박지영 아나운서를 시구자로 선정했다.
  
이날 마운드에 오르는 박지영 아나운서는 “이번 시즌 KBO리그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는데 넥센에서 뜻깊은 시구 기회를 주셔서 영광이고 감사드린다. 멋진 시구 선보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지영 아나운서는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으로 현재 MBC 스포츠플러스 소속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메이저리그 투나잇’을 진행했었고, 올 시즌부터 KBO리그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투나잇’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넥센은 이날 ‘직장인데이’를 맞이해 사전 홈페이지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직장인 10팀에게 응원막대, 간식 등을 증정한다.
 
배지헌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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