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도 '매진'…올해 PS 4번째








    


    (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23일 오후 6시 30분 시작하는 키움 히어로즈와 두산 베어스의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2차전 티켓이 매진됐다.


    KBO 사무국은 경기 시작 약 1시간을 앞두고 입장권 2만5천장이 모두 팔렸다고 발표했다.


    한국시리즈는 2015년 10월 26일 두산과 삼성 라이온즈의 1차전 이래 22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올해 포스트시즌(PS)에선 준플레이오프 두 차례에 이어 4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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