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여자농구 3대3 4차 대회 우승…MVP 최정민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이 2019 신한은행 3대3 트리플 잼 4차 대회 정상에 올랐다.
삼성생명은 29일 경기도 고양시 스타필드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결승에서 청주 KB를 14-13으로 제압했다.
삼성생명 최정민이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고 우승팀 삼성생명은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
2점슛 대회에서는 16개 중 7개를 성공한 김지은(BNK)이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는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6개 구단과 대만, 뉴질랜드 등 8개 팀이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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