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

WNBA 라스베이거스, 4강 PO 2차전도 패…박지수 무득점

일병 news1

조회 4,862

추천 0

2019.09.20 (금) 14:50

                           


WNBA 라스베이거스, 4강 PO 2차전도 패…박지수 무득점



WNBA 라스베이거스, 4강 PO 2차전도 패…박지수 무득점



(서울=연합뉴스) 박재현 기자 =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라스베이거스 에이시스가 4강 플레이오프에서 2패를 떠안으며 탈락 위기에 몰렸다.

라스베이거스는 20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엔터테인먼트 앤 스포츠 아레나에서 열린 2019 WNBA 4강 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워싱턴 미스틱스에 91-103으로 졌다.

1차전에서 95-97로 패했던 라스베이거스는 5전 3승제인 플레이오프에서 2패를 당해 벼랑 끝에 섰다.

전반까지는 49-50으로 상대를 잘 추격했으나 3쿼터 들어 상대에게 30점을 허용하며 수비가 무너져 경기를 내줬다.

워싱턴의 엠마 미서먼은 3점 슛 5개를 포함해 30점을 터뜨려 팀 공격을 이끌었다. 나타샤 클라우드도 18점 11어시스트로 힘을 보탰다.

라스베이거스에서는 리즈 켐베이지가 23점 10리바운드로 분전했다.

1차전에서 약 5분간 코트를 밟으며 2점을 올렸던 박지수는 2차전에서는 1분 39초로 출전 시간이 줄었다.

탈락 위기에 놓인 라스베이거스는 23일 워싱턴을 홈으로 불러 분위기 반전을 노린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검색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