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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내년 1월 여자씨름단 창단…선수 5명 규모

일병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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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17 (화) 14:03

                           


영동군 내년 1월 여자씨름단 창단…선수 5명 규모



(영동=연합뉴스) 심규석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내년 1월 여자씨름단을 창단한다.



영동군 내년 1월 여자씨름단 창단…선수 5명 규모



영동군은 17일 민족 고유의 문화와 정신이 담긴 씨름의 저변확대와 스포츠 군으로써의 입지를 굳히기 위해 씨름단 창단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씨름단은 감독 1명과 선수 5명으로 꾸려진다. 매화급(60㎏ 이하) 2명, 국화급(70㎏ 이하) 2명, 무궁화급(80㎏ 이하) 1명이다.

박세복 군수는 "씨름단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적으로 5개 여자씨름단이 운영되고 있다. 한 해에 9∼10개의 대회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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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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