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협회,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업무협약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대한축구협회는 12일 한국도박문제관리센터와 축구계 승부 조작·불법도박 근절을 위한 업무협약을 했다.
이번 협약으로 축구협회는 도박문제관리센터의 전국 15개 지역센터 강사진을 활용해 K3·K4(3·4부리그) 선수단과 관계자를 대상으로 불법도박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
추후 심판을 대상으로도 교육할 예정이다.
축구협회와 도박문제관리센터는 승부 조작·불법도박 인식주간 지정, 도박 근절 챌린지, 관중 대상 홍보영상 송출 등 공익 캠페인을 실시하고 도박 문제 관련 상담 서비스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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