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프로야구 한화, 마무리 캠프 돌입…일단 최원호 대행이 지휘

일병 news1

조회 496

추천 0

2020.11.08 (일) 10:25

                           


프로야구 한화, 마무리 캠프 돌입…일단 최원호 대행이 지휘





프로야구 한화, 마무리 캠프 돌입…일단 최원호 대행이 지휘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코치·선수 27명을 내보낸 프로야구 KBO리그 한화 이글스가 선장 없이 마무리 캠프를 시작한다.

한화 구단은 8일 "선수단은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와 서산 2군 구장에서 마무리 훈련을 한다"며 "대전에서 훈련하는 1군 선수단은 신임 감독 선임 시까지 최원호 감독대행이 이끌 예정"이라고 밝혔다.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선 최원호 대행을 포함한 코치진 7명과 선수단 35명이 3일 훈련, 1일 휴식 일정으로 훈련을 소화한다.

서산 2군 구장엔 코치진 5명과 선수 26명이 훈련한다. 신인 선수 11명도 포함된다.

한화 구단은 "이번 마무리 캠프를 통해 선수별 기량 파악과 어린 선수들의 성장에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email protected]

(끝)





<연합뉴스 긴급속보를 SMS로! SKT 사용자는 무료 체험!>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이전 10 페이지다음 10 페이지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