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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 1R 이어 3R ‘PER’ 국내 1위…외국선수 켈리

일병 new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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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28 (목) 13:44

                           

오세근, 1R 이어 3R ‘PER’ 국내 1위…외국선수 켈리



 



[점프볼=이원희 기자] 3라운드 가장 효율성 높은 선수로 안양 KGC 오세근과 창원 LG 제임스 켈리가 선정됐다.


 


KBL은 28일 2017-2018시즌 3라운드(45경기)에 대한 ‘PER’(Player Efficiency Rating-선수 생산성 지수) 기록을 측정했다. 그 결과 오세근(26.5)이 국내선수 부문 1위에 올랐다. 외국선수로는 켈리(30.8)가 선정됐다. 


 


오세근은 3라운드 9경기에서 평균 18.1점, 9.2리바운드, 4.8어시스트, 1.7스틸을 기록했다. 그는 1라운드에 이어 다시 3라운드 PER 순위 1위를 차지했다. 득점과 리바운드 부문에서 국내선수 1위를 달리고 있다. 또한 3라운드 평균 16.8점으로 국내선수 득점 2위인 원주 DB 두경민이 그 뒤를 이었다. 


 


외국선수 부문에서 1위를 차지한 켈리는 3라운드 9경기 평균 25.4득점, 10.9리바운드를 기록했다. 득점 전체 1위다. 또한 국내선수 PER 1위를 차지한 오세근과 함께 3라운드를 8승 1패로 마친 KGC 데이비드 사이먼이 그 뒤를 이어 PER 2위를 차지했다.


 


#사진_점프볼 DB(문복주 사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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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병장 야구선수호날두

2017.12.28 18:18:06

세근이는 용병이야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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