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국내농구,국내배구 개꿀분석 및 픽라인

중사 김프로분석

3범

2017.10.25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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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3 (금) 17:14

수정 2

수정일 2017.11.03 (금) 17:21

                           

[서울삼성 VS 울산현대모비스]

 

삼성은 직전경기(11/1) 홈에서 서울SK를 상대로 86-65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9) 홈에서 부산KT를 상대로 84-97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4승4패 성적. SK를 상대로는 리그 최고의 용병으로 평가되는 라틀리프(23점, 16리바운드)가 43경기 연속 더블-더블을 만들어냈고 SK가 자랑하는 드롭존 수비를 48.7%의 높은 적중률을 기록하는 가운데 12개를 성공시킨 3점슛으로 무너트린 경기. 헤인즈를 봉쇄하는 준비 된 수비 전술과 리바운드 이후 빠른 공격으로 신장은 높지만 스피드에 약점이 있는 SK의 아킬레스건을 공략해 냈으며 김동욱(14득점 9어시스트)이 리딩 부담을 줄여주면서 김태술(8점, 8어시스트)까지 살아날수 있었던 상황. 또한, 무려 30개 팀 어시스트를 만들어내는 유기적인 패스게임이 나왔고 세컨 유닛 이동엽(11점)이 살아났다는 것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모비스는 직전경기(10/31) 원정에서 원주DB를 상대로 90-8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8) 홈에서 인천전자랜드를 상대로 74-86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4승4패 성적. 상대전 5연승에 성공한 동부와 경기에서는 상대전 필승공식이 되어준 백코트 싸움에서 양동근(25점, 9어시스트, 3점슛 6개)이 예전 같지 않다는 이전까지 불안 요소를 모두 털어내기에 충분한 맹활약을 펼쳤고 '만수' 유재학 감독이 준비한 4쿼터(28-19) 변형된 1-3-1 지역 방어로 팽팽하던 승부를 순식간에 큰 점수 차이로 벌렸던 경기. 특히, 양동근은 6차례 3점슛 시도에서 5개를 성공시키는 신들린 3점슛 감각을 뽐냈으며 넓은 시야에서 나오는 A패스를 배달하면서 마커스 블레이클리(21점, 10리바운드, 10어시스트)가 트리플-더블을 기록하는데 일등 도우미가 되었다. 레이션 테리가 부진했지만 양동근이 살아나면서 전체적인 공격력이 살아났고 이종현, 함지훈, 전준범까지 모두 자신의 몫을 해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SK에게 시즌 첫 패배의 아픔을 선사한 삼성의 경기력이 워낙 강한 인상을 남겼지만 김동욱, 김태술, 이동엽은 업&다운이 심한 모습을 1라운드에 보여주고 있는 선수들 이다. 또한, 체력적으로 불리한 위치에서 양동근이 부활한 모비스를 만나게 되는 상황이다.

 

[인천전자랜드 VS 서울SK]

 

전자랜드는 직전경기(10/31) 원정에서 부산KT를 상대로 90-84 승리를 기록했으며 연속경기 일정 이였던 이전경기(10/29) 홈에서 창원LG를 상대로 76-53 승리를 기록했다. (10/28) 원정에서 모비스를 상대로 86-74 승리를 기록한 이후 3연승 흐름 속에 시즌 4승4패의 성적. KT를 상대로는4일 동안 3걍기를 치르는 강행군에 있었던 탓에 선수들의 몸이 무거웠고 정효근, 강상재, 이정제가 파울 아웃 되면서 위기를 맞이했지만 브라운 합류 이후 달라진 전자랜드의 수비가 승부처에 나오면서 3쿼터(28-18) 승기를 잡고 3연승의 휘파람을 불을수 있었던 경기. 브라운(18점, 8리바운드,5어시스트)이 긴 팔과 많은 활동량으로 골밑에서 비벼주면서 활동 반경이 늘어난 나머지 팀 동료들이 보다 수월하게 공격할수 있었는데 특히, 볼 소유 시간이 길었던 이유 때문에 박찬희와 시너지 효과가 나타나지 않았던 조쉬 셀비(22점, 3점슛5 개)가 브라운을 만나자 이타적인 움직임과 패스를 보여주기 시작했고 넓어진 활동 반경을 이용하며 외곽에서 3점포를 폭발시킬수 있었다. 또한, 박찬희가 코트에 있는 시간이 늘어나자 수비력도 부활할수 있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SK는 직전경기(11/1) 원정에서 서울삼성을 상대로 65-86 패배를 기록했으며 백투백 원정 이였던 이전경기(10/29) 원정에서 전주KCC를 상대로 96-79 승리를 기록했다. 7연승이 중단 되는 펏 패전이 나왔으며 시즌 7승1패 성적. 삼성을 상대로는 믿었던 헤인즈(9점)가 9개 야투를 허공에 날리는 컨디션 난조 현상이 나타났고 팀 전술의 중심에 있는 헤인즈가 부진하자 팀 전체가 흔들릴수 밖에 없었던 경기. 드롭존 수비 역시 피로가 누적 된 선수들의 느린 백코트 때문에 균형이 무너지면서 상대에게 12개 3점슛을 허용하면서 무너졌고 맨투맨 수비의 변화는 라틀리프의 1대1 공격에 시달리면서 해법을 찾지 못했던 상황. 이상할 정도로 선수들 발바닥이 코트에 붙어서 안 움직였고 무엇을 시도해도 되지 않았던 상황. 다만, 경기가 어렵다고 판단한 문경은 감독이 백기를 들고 주축 선수들을 벤치로 불러들이면서 불필요한 체력 소모를 막았다는 것은 그나마 다행 이였다고 생각 된다.

 

7연승이 중단 되었지만 SK의 상승세가 사라졌다고는 볼수 없다. 전자랜드 입장에서는 박찬희가 수비는 좋지만 외곽슛이 부정확 하다는 것이 아픔이 될수 있는 경기로 예상한다.

 

[KDB생명 VS KEB하나은행]

 

KDB생명은 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29) 원정에서 KB스타즈를 상대로 57-73 패배를 기록했다. 큰 기대를 모았던 로이드(14점)의 야투(4/17)와 3점슛(1/9) 성공률이 모두 불만족 스러웠고 리바운드 싸움에서 무려 -27개 마진을 기록한 경기. 모기업의 경영악화로 선수들이 농구에만 전념할수 없었던 분위기 속에 시즌을 준비하면서 부족할수 없었던 경기력이 표시가 났고 정통 센터 샨테 블랙이 투입 되었을때 빠른 농구가 되지 않으면서 2명의 용병이 함께 뛰는 3쿼터(9-17) 용병의 시너지 효과 역시 미흡했던 상황. 또한, KDB생명이 올시즌 한단계 도약하기 위해서는 구슬, 김소담 노은지등 젊은등 젊은 선수들이 베테랑 3인방(이경은, 조은주, 한채진)을 도와서 포텐을 터트려야 하는데 슛에 기복이 있었고 중요한 순간 마다 턴오버가 나왔던 패전의 내용 이였다.

 

KEB하나은행은 시즌 첫 경기 였던 직전경기(10/30) 홈에서 삼성생명을 상대로 67-76 패배를 기록했다. 삼성생명을 상대로는 리바운드 싸움(56-34)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지켜냈지만 공수전환이 빠르고 인사이드 득점이 뛰어난 토마스에게 트리플 더블을 허용하면서 수비가 무너진 경기. 이사벨 해리슨(18점, 13리바운드)과 자즈몬 과트미(11점, 12리바운드)가 나란히 더블-더블을 기록했지만 낮은 신장 때문에 올시즌 강화 된 속공 파울 때문에 탱크 처럼 밀고 들어오는 토마스를 지켜볼수 밖에 없었고 토마스의 1대1 포스트업 공격을 막아내기 위해서 협력수비를 들어간 수비 변화는 상대에게 3점포를 허용하면서 무용지물이 되었다. 또한, 지난 2년간 부상을 털어내고 복귀한 신지현(5점, 3어시스트)과 김정은의 보상 선수로 받은 김단비(24분10초, 무득점)가 심리적인 부담감을 극복하지 못하고 혹독한 신고식을 피할수 없었던 상황. 다만, 염윤아(10점, 10리바운드), 강이슬(15점, 3점슛3개), 백지은(7점, 5리바운드)등 젊은 선수들의 성장으로 유망주 군단에서 노련미를 가미하게 된 모습을 느낄수 있었고 4쿼터(22-14) 추격의 분위기 속에 경기를 마무리 했다는 부분은 희망적인 요소.

 

용병의 시너지 효과에서 KEB하나은행이 앞서고 혹독한 신고식을 치른 신지현과 김단비도 첫 경기 보다는 확실히 좋아진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 된다.

 

[삼성화재 VS 현대캐피탈]

 

삼성화재는 직전경기(10/29) 원정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3-0(25:14, 25:17, 25:21)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5) 원정에서 우리카드를 상대로 3-2(25:20, 21:25, 27:29, 25:21, 15:12)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시즌 2승2패 성적. 서재덕이 결장한 한국전력을 상대로는 블로킹(11-7), 범실(13-25) 싸움에서 상대를 압도했고 시즌 첫 경기 승리로 자신감을 회복한 황동일 세터의 재발견이 나온 경기. 공격 득점이 나왔을때 서로가 소리를 지르고 힘을 북돋아 주는 파이팅이 나왔으며 황동일 세터가 이상적인 분배를 통해서 타이스(17점, 53.1%), 박철우(11점, 73.3%)가 폭발할수 있었다. 또한, 김규민(블로킹 6개)과 박상하(블로킹 4개)가 상대 공격의 흐름을 끊으며 센터 전력이 강화 된 모습을 보였다는 부분도 긍정적 이였으며 72.3%의 높은 서브리시브 점유율 속에서도 61.8%의 확률 높은 서브 리시브 공공률을 기록한 류운식의 경기력도 반가운 소식이 되었던 승리의 내용 이였다. 

 

현대캐피탈은 직전경기(10/31) 홈에서 OK저축은행을 상대로 3-1(25:21, 22:25, 25:19, 25:19) 승리를 기록했으며 이전경기(10/26) 원정에서 한국전력을 상대로 0-3(20:25, 23:25, 21:25) 패배를 기록했다. 시즌 3승2패 성적. 지난 시즌 6전 전승을 기록한 OK저축은행을 상대로는 상대전 천적의 모습을 재차 확인시켜준 경기. 만 노재욱 세터와 호흡이 맞지 않았던 안드레아스(27점, 62.5%)가 살아났다는 것이 최태웅 감독을 미소 짓게 만들었고 용병의 반대각에서 문성민이 꾸준한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박주형(11점)과 신영석(11점, 63.6%)등 3공격 옵션이 활발한 모습을 보이면서 상대 미들블로커를 흔들수 있었다는 것도 긍정적 이였다. 다만, 3세트를 빼엇기는 과정에서 나오지 말아야 하는 범실이 나왔다는 것는 옥에 티가 되었던 상황.

 

삼성화재는 서브가 약한 팀 이다. 류운식(세트당 0.53개)이 그나마 서브 6위에 올라 있을뿐 박철우(0.18), 타이스(0.06)가 서브에 약점을 보이고 있는 상황. 특히, 타이스는 44차례 서브 시도에서 에이스는 1개에 불과했고 범실은 16개나 범했다. 김규민, 박상하가 버티고 있는 블로킹 라인은 경쟁력이 있지만 서브로 상대를 흔들수 없다면 스피드배구에 고전했던 지난 시즌 상대전의 아픔이 재현 될 위험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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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

이등병 ********

 

2017.11.03 17:25:26

관리자에 의하여 삭제된 댓글입니다

중사 종이대장

쪽지

2017.11.03 17:29:36

조합 픽 달라는 댓글은 삭제되니 남기지 마세요~

이등병 픽좀주십숑

2017.11.03 17:33:52

와우

이등병 삼립호빵

2017.11.03 17:35:29

합성 지리구요
아래사진 오른쪽꺼 구입금액 합성 덜했구요 구입금액 8000원 1000원 오지구요
합성 오지구요

일병 연타

2017.11.04 00:22:02

합성 지렷다ㅋㅋ 굿ㅋ기

이등병 콩팥삽니다

토토로만 월1000

2017.11.06 06:31:02

이넘 관종?? 이런거 합성해서 뭐함??

상병 불공평한세상

2017.11.14 04:31:16

ㅋㅋㅋㅋ핪겅봐라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