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쁜걸
Better late than never
2016.11.15 22:24:23
[미채택]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김효순
The die is cast
2016.11.16 00:34:32
[미채택] 우사짝 좌사홀 올킬샤샤샷
알로에쥬스
2016.11.16 00:54:52
[미채택]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서정주님의 시 제가 가장 좋아하는 시입니다.. 추천드립니다
사람
2016.11.16 02:24:21
[채택됨 10,000P]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 자리
초록에 지쳐 단풍 드는데
눈이 내리면 어리 하리야
봄이 또 오면 어이 하리야
내가 죽고서 네가 산다면
네가 죽고서 내가 산다면?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하자.
[미채택] ^^^^^^
눈에 튀니 그냥 포인트 박아주세요^^
핑크라인
2016.11.16 10:33:56
[채택됨 10,000P] 박근혜 쫒아서 광화문으로
북창조개구멍
Mors certa, Hora Incerta
2016.11.16 13:35:44
[미채택] 그녀가 모질게 나를버린날
가자말리부
가자 말리부
2016.11.16 16:51:25
[미채택] 순시리 박ㄹ혜 혁명은지금
수원까마귀
2016.11.16 17:37:41
[미채택] 눈이부시게 푸른날은
집에서 컴터를 키고 다리다리따따다리다리따따빠라빠라빠빠 우사짝!!!!
입에다샬케
2016.11.16 18:29:14
[채택됨 10,000P] 눈이부시게 푸른날은
월화수목금 출근이며 토일은 쉬는날...................
입에다샬케
2016.11.16 18:40:59
[미채택] 감사합니다형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