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현
2016.10.27 21:38:19
[미채택] 첫번째인데 부탁드립니다...ㅜㅜ 재밌는글 생각중.. 바로올릴게요!! ㅜㅜㅜ
하현
2016.10.27 21:38:31
[미채택] 채팅좀 해보고 싶습니다ㅜㅜ
하현
2016.10.27 21:41:51
[채택됨 30,000P] 남 : 우와- 기다리느라 목 빠지는 줄 알았어!
여 : 여보, 내가 떠나면 어떻게 할거야?
남 : 그런거 꿈도 꾸지마!
여 : 나한테 매일매일 키스해 줄거야?
남 : 응, 당연하지
여 : 당신 바람 필거야?
남 : 미쳤어? 사람보는 눈이 그렇게 없어?
여 : 나 죽을 때 까지 사랑 할거지?
남 : 응.
여 : 여보!
재미보다는 음... 첨에 읽어보시고 거꾸로 읽어보시면 까무러치실겁니다.....ㄷㄷ
[미채택] 너~~~무 오래된 이야기라.....
하현
2016.10.27 21:43:41
[미채택] 히잉 ㅜㅜㅜ 이제 10700포인트 모았습니다 형님 ㅜㅜ 1만포인트만 선처 부탁드립니다ㅜㅜ
하현
2016.10.27 21:45:52
[미채택] 감사합니다 형님!! 드디어 채팅할수 있게되었습니다ㅜㅜ 그런데 오늘 하루종일 쪽지를 보낸적이 없는데 일일 쪽지 발송량이 초과 되었답니다ㅜㅜ 그래서 부득이하게 여기 쓰는점 죄송합니다ㅜㅜ 감사합니다 형님 ㅜ
나쁜걸
Better late than never
2016.10.27 21:52:41
[채택됨 30,000P] 마음이 즐거우면 표정도 웃습니다 물론 그 반대도 있습니다.마음은 그다지 즐겁지 않지만 그래도 얼굴이 웃으면 어느샌가
마음도 따라 웃고 있을때가 있습니다
당신의 얼굴을 거울에 비춰 보며 웃어 보세요.그러면 왠지 모르게 이유도 없이 마음도 웃기 시작합니다.
이번엔 슬픔 금방이라도 울것 같은 표정을 지어 보십시오
그러면 왠지 모르게 마음까지 슬퍼집니다
따라서 잘 웃을 줄 아는 사람이 되는 건 정말 멋진 일입니다.
당신은 멋진분입니다.
[미채택] 거울 원래 안봅니다..ㅡㅡ;; 현자타임의 글을 원한게 아닌데요...
[채택됨 10,000P] 환전 내역을 봤는데 난 3개월째 환전 내역이 없습니다.
김효순
The die is cast
2016.10.27 23:26:47
[미채택] 내가말야..어 거울을봣는데..어.. ㅅㅂ..
최연소경찰청장
돈이없지 가오가없냐
2016.10.28 02:06:32
[채택됨 10,000P] 내가 대학다닐 때 수업에 집중한 나머지
필기를 엄청 열심히 하고있었는데
갑자기 눈앞에 벌레가 나타나서 "아 시발 쓰고있었는데" 라고 해야될 걸 아 쓰고이네라고 해버림
브라자우니
2016.10.28 02:29:25
[미채택] 오늘 똥싸려고 변기에 앉앗는데 커버안내려서 물에빠졋어요형 ㅠㅠ
김사나
좋은날이 올거야 그럴려고 이러는거야
2016.10.28 03:56:02
[미채택] 있잖아요 옛날옛날에 ㅋㅋㅋㅋㅋㅋㅋ 어떤 사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못쓰겠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UMINOX
오늘갈꺼 추천좀해조보삼
2016.10.28 08:35:35
[미채택]
입대전 할수있는알바를찾다가 듣기를 "편돌이가되면 폐기를 마음껏먹을수 있따" 이말을듣고 야간시간대에 일을하게됨
하루수습기간이라고 원래일하던사람 붙여주고 계산하는거 배우라고하고 첫날이라고 점장이 먹고싶은컵라면 골라서 먹어도 된다고함 그땐 내가 숫기도없고 목소리도 작고 그랬던시절이라(물론지금은 존잘에 자신감개빵빵)
손님오면 인사크게안한다고 욕먹고시작함.. 시바 동갑이었는데.. 어쨋든..오기전엔 그냥 바코드찍어주고 계산만해주면 될줄알았는데 포인트적립이니 교통카드충전이니 생각보다 복잡한게 많았음..
LUMINOX
오늘갈꺼 추천좀해조보삼
2016.10.28 08:36:09
[미채택] 그러다가 알바생이 몇시간동안 계산하다가
이제 나한테 계산해보라하고,금방먹는다고 점장한테받은 라면먹으러 ㅌㅌ함 ㅅㅂ; 솔직히 자신없었는데 안좋았던 이미지 개선해보자라는 마인드로 각오를다지는데 멀쩡하게 생긴분이오셨음 아마도 회사퇴근하고 오시는듯 이리저리 돌면서 술이랑 과자 안주거리들 ㅈㄴ많이사는거임; 난존나 긴장했슴 이걸내가 계산할수있을까 하면서.. 그러다 한 세번왔다갔다 하더니
"계산해주세요" 하길래 손 존나 덜덜떨면서 계산하는데 존나 긴장이되서 시발 바코드가 어디있는지 안보이는거임 ㅅㅂ
ㅈㄴ 얼탔음그때.. 손님도 웃겼는지 내하는꼬라지 보고있었음 ㅠ 근데그때 ㅈㄴ많이사서 아직도기억함 ㅡㅡ
어찌어찌 다찍고 이제 계산할려는데 하필이면 카드주는거임; (카드긁는방향도 잘몰랐었음)
LUMINOX
오늘갈꺼 추천좀해조보삼
2016.10.28 08:36:39
[미채택] 진짜 개쪽팔렸음,, 근데어디서 패기가 생겨서 처음이라 죄송하다고 크게 사과한방때림 ㅎㅎ
비웃는듯한 식으로 괜찮다고 하는데 딱보니까 회사에서 아랫사람 ㅈㄴ 갈구는스타일같았음..
드디어 ㅈㄴ 길었던계산도 다해주고 5만원이상이라서 교육받은대로 사인까지 받아내고 힘들었던 첫계산이 끝나는가 싶었음
이제 여유가좀 생기니까 주변도보이고 함ㅋ 봉지에 차곡차곡 매너있게 다 넣어주고 존나 자신감이 생김ㅋ
이제 친절한인사 다음에 또오세요^^ 하고 보내면되는데 뭔가 고객을 만족시켜주고싶었나봄;;
"현금영수증 해드릴까요 ? " 이지랄함 ㅋㅋㅋㅋ 지금생각해도 병신같음 ㅋㅋㅋㅋㅋ
LUMINOX
오늘갈꺼 추천좀해조보삼
2016.10.28 08:36:58
[채택됨 20,000P] 손님도 어처구니가 없는지 무표정한 얼굴로 해줄수 있으면 해줘보세요 이러는데 생각해보니깐 또 내가 병신짓한걸 깨달음
개당황하고있는데 라면다처먹고 알바생와서 도와줌..ㅠ 몇시간갈쳐놓고 지금까지 뭘배웠냐고 또 욕처먹음..
그러다 해뜨는거보고 퇴근하는데 점장출근해서 먹고싶은거 천원이내로 음료수한개 고르라고해서 집에들고가서 마시고 잠
복숭아 맛이나는 탄산음료였는데 그때먹은 음료수맛이 아직도 기억나서 지금도 가끔사먹고 함 ㅎㅎ
LUMINOX
오늘갈꺼 추천좀해조보삼
2016.10.28 08:39:06
[미채택] 형님 제경험담 끄적여 봤습니다 ^^ 형니임 싸랑해요 ~ ♥
뉴렌
포인트주세요
2016.10.28 10:22:09
[미채택] 어제 오클 1~4쿼터 오클마핸오바만 계속갔다 포인트라도주라
[미채택] 여기는 쓰레기들이 많나?? 반말하지 말고 꺼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