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3
2016.08.03 12:24:47
[미채택] 헤라클레스도 사다리하는거 알아? 우삼홀 똭 나왔다! 헤라클라쓰 ~~오져버렸따아~~~~ 올킬적중!! 나만 믿고 따라와!! 제우스보러 가자~
[미채택] 그가 타르타로스로 끌려간 것은 신들의 집에 드나들면서 알게 된 비밀을 인간 세상에 퍼뜨렸기 때문에 끌려갔다는 이야기도 있고, 신들의 음식은 넥타르와 암브로시아를 훔쳤기 때문이라는 소문도 있다.
이유야 어쨌든 그가 받게 된 벌은 너무나 고통스런 것이었다.
그는 목까지 차오르는 물 한가운데에 영원히 서 있어야 했지만, 그가 물을 마시려고 몸을 굽히면 물은 그 아래로 내려갔다가 이내 소용돌이치며 사라져 버렸다. 그가 다시 일어나면 물은 다시 목까지 차올랐다. 또 그의 눈앞에는 먹음직스런 과일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지만, 그가 손을 내밀어 따먹으려고만 하면, 바람이 불어와 손길이 미치지 않을 만큼 멀리로 날아가 버렸다. 즉 먹고 마실 수 있는 음식이 늘 가까이 있음에도 그는 영원히 굶주림과 목마름에 시달려야만 했던 것이다.
이유야 어쨌든 그가 받게 된 벌은 너무나 고통스런 것이었다.
그는 목까지 차오르는 물 한가운데에 영원히 서 있어야 했지만, 그가 물을 마시려고 몸을 굽히면 물은 그 아래로 내려갔다가 이내 소용돌이치며 사라져 버렸다. 그가 다시 일어나면 물은 다시 목까지 차올랐다. 또 그의 눈앞에는 먹음직스런 과일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지만, 그가 손을 내밀어 따먹으려고만 하면, 바람이 불어와 손길이 미치지 않을 만큼 멀리로 날아가 버렸다. 즉 먹고 마실 수 있는 음식이 늘 가까이 있음에도 그는 영원히 굶주림과 목마름에 시달려야만 했던 것이다.
[미채택] 탄탈로스의 형벌
탄탈로스는 제우스와 티탄 신족인 플루토 사이에서 태어났다.
리디아인으로 리디아에 있는 시필로스 산 부근을 지배했으며 큰 부자였다고 한다. 탄탈로스는 아틀라스의 딸 디오네 또는 강의 신 팍트로스의 딸 에우리아나사와 결혼했고, 그의 자식으로는 엘리스 왕 펠롭스, 암피온과 결혼한 니오베, 조각가 브로테아 가 있다.
탄탈로스는 제우스의 아들로 신들의 식사에 초대받기고 하고, 신들의 음식을 대접받기도 하면서 불사의 몸이 되었다. 탄탈로스는 하루는 신들을 집에 초대하고 자기 아들 펠롭스를 죽여서 요리를 만들어 대접하였다. 그것은 신들의 능력을 시험해보기 위해서였는데, 신들은 인간의 고기임을 알고 먹지 않았고, 그 벌로 탄탈로스는 타르타로스로 끌려갔다.
탄탈로스는 제우스와 티탄 신족인 플루토 사이에서 태어났다.
리디아인으로 리디아에 있는 시필로스 산 부근을 지배했으며 큰 부자였다고 한다. 탄탈로스는 아틀라스의 딸 디오네 또는 강의 신 팍트로스의 딸 에우리아나사와 결혼했고, 그의 자식으로는 엘리스 왕 펠롭스, 암피온과 결혼한 니오베, 조각가 브로테아 가 있다.
탄탈로스는 제우스의 아들로 신들의 식사에 초대받기고 하고, 신들의 음식을 대접받기도 하면서 불사의 몸이 되었다. 탄탈로스는 하루는 신들을 집에 초대하고 자기 아들 펠롭스를 죽여서 요리를 만들어 대접하였다. 그것은 신들의 능력을 시험해보기 위해서였는데, 신들은 인간의 고기임을 알고 먹지 않았고, 그 벌로 탄탈로스는 타르타로스로 끌려갔다.
[미채택] 1. 아킬레스건
아킬레스는 트로이 전쟁에서 가장 용감한 영웅이였다. 그가 태어났을 때, 그의 어머니 테티스는 그를 스틱스 강에 담가 그가 영워히 살 수 있도록 하려고 했다. 그녀는 그의 한쪽 발뒤꿈차룰 접고 있었는데, 불행히도 잡고 있던 부분을 담그는 것을 잊어버렸다. 그 결과, 스틱스 강의 마법의 물은 발굼치에 닿지 않았고, 그곳은 약한 채로 남았다. 아킬레스는 트로이 인들에 대항하여 용감하게 싸웠지만 파리스에게 죽음을 당했는데, 파리스는 화살로 그의 약한 발꿈치를 쏘았다. 오늘날까지 어떤 사람의 치명적인 약점은 '아킬레스건'이라고 불린다.
아킬레스는 트로이 전쟁에서 가장 용감한 영웅이였다. 그가 태어났을 때, 그의 어머니 테티스는 그를 스틱스 강에 담가 그가 영워히 살 수 있도록 하려고 했다. 그녀는 그의 한쪽 발뒤꿈차룰 접고 있었는데, 불행히도 잡고 있던 부분을 담그는 것을 잊어버렸다. 그 결과, 스틱스 강의 마법의 물은 발굼치에 닿지 않았고, 그곳은 약한 채로 남았다. 아킬레스는 트로이 인들에 대항하여 용감하게 싸웠지만 파리스에게 죽음을 당했는데, 파리스는 화살로 그의 약한 발꿈치를 쏘았다. 오늘날까지 어떤 사람의 치명적인 약점은 '아킬레스건'이라고 불린다.
[미채택] 2. 판도라의 상자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판도라는 지구상의 최초의 여성이었다. 신들은 그녀에게 아름다움, 총명함, 음악적인 재능을 포함해 많은 선물을 주었다. 제우스는 그녀에게 상자 하나를 주었고, 절대로 그것을 열지 말라고 말햇다. 그러나 판도라는 항상 상장 안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했다. 어느 날, 그녀는 더 이상 상자를 열고 싶은 마음을 억누를 수 없었다. 그녀가 그것을 열자마자 슬픔, 질병, 가난 같은 상자 안에 있던 온갖 나쁜 것들이 튀어나와서 세상에 퍼졌다. 판도라는 급히 상자를 닫았지만, 너무 늦었다. 상자 안에 남아 있는 것은 오직 한가지가 있었다. 그것은 희망이었다. 오늘날 판도라의 상자는 나쁜일의 근원을 나타내는 말로 사용된다.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은 불운을 초래하는 일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판도라는 지구상의 최초의 여성이었다. 신들은 그녀에게 아름다움, 총명함, 음악적인 재능을 포함해 많은 선물을 주었다. 제우스는 그녀에게 상자 하나를 주었고, 절대로 그것을 열지 말라고 말햇다. 그러나 판도라는 항상 상장 안에 무엇이 있는지 궁금했다. 어느 날, 그녀는 더 이상 상자를 열고 싶은 마음을 억누를 수 없었다. 그녀가 그것을 열자마자 슬픔, 질병, 가난 같은 상자 안에 있던 온갖 나쁜 것들이 튀어나와서 세상에 퍼졌다. 판도라는 급히 상자를 닫았지만, 너무 늦었다. 상자 안에 남아 있는 것은 오직 한가지가 있었다. 그것은 희망이었다. 오늘날 판도라의 상자는 나쁜일의 근원을 나타내는 말로 사용된다.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은 불운을 초래하는 일을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미채택] 미다스의 손
실레노스는 디오니소스의 스승이었다. 어느 날 실레노스는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길을 잃었다. 그때 미다스 왕이 그를 발견했고 그에게 친절을 베풀었다. 디오니소스는 미다스에게 고마워했고, 한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말했다. 미다스는 기쁨에 차서 그가 만지는 모든 것을 금으로 바꾸는 능력을 요청했다. 그의 소원은 이루어졌고, 미다스는 그의 새로운 능력에 매우 흥분했다. 하지만, 곧 그는 저녁 식사 때 음식이 금으로 바뀌는 것을 보고는 불행해졌다. 심지어 미다스가 그의 딸을 만지자 그녀도 금으로 변해버렸다. 오늘날, 미다스의 손은 그가 하는 모든 일에서 많은 돈을 버는 사람을 묘사하는 데 사용된다.
실레노스는 디오니소스의 스승이었다. 어느 날 실레노스는 술을 너무 많이 마시고 길을 잃었다. 그때 미다스 왕이 그를 발견했고 그에게 친절을 베풀었다. 디오니소스는 미다스에게 고마워했고, 한 가지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말했다. 미다스는 기쁨에 차서 그가 만지는 모든 것을 금으로 바꾸는 능력을 요청했다. 그의 소원은 이루어졌고, 미다스는 그의 새로운 능력에 매우 흥분했다. 하지만, 곧 그는 저녁 식사 때 음식이 금으로 바뀌는 것을 보고는 불행해졌다. 심지어 미다스가 그의 딸을 만지자 그녀도 금으로 변해버렸다. 오늘날, 미다스의 손은 그가 하는 모든 일에서 많은 돈을 버는 사람을 묘사하는 데 사용된다.
[미채택] 유명한거 몇개만 간단히 소개 할께요
나르키소스라는 아름다운 청년이 있었는데 어느날은 이 청년의 미모에 빠진 요정이 사랑을 고백했으나 냉정하게 거절하였다고 합니다. 청년은 이일로 신들의 노여움과 저주를 사서 어느날은 물가에 비친 자기모습에 반하게 되어 이룰 수 없는 사랑에 절망하다가 결국에는 죽게 됩니다. 그리고 그가 죽은 자리에는 꽃이 피는데 이 꽃의 이름이 나르키소스 즉 수선화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나르키소스라는 아름다운 청년이 있었는데 어느날은 이 청년의 미모에 빠진 요정이 사랑을 고백했으나 냉정하게 거절하였다고 합니다. 청년은 이일로 신들의 노여움과 저주를 사서 어느날은 물가에 비친 자기모습에 반하게 되어 이룰 수 없는 사랑에 절망하다가 결국에는 죽게 됩니다. 그리고 그가 죽은 자리에는 꽃이 피는데 이 꽃의 이름이 나르키소스 즉 수선화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미채택] 이카루스는 왕의 진노를 사게 되어 아버지와 함께 미궁속에 갖히게 되는데요. 아버지와 함께 깃털과 양초물로 날개를 만들어서 탈출을 시도합니다. 이 계획은 성공했지만 하늘을 나는 즐거움에 빠진 이카루스는 태양에 가까이 가고 싶은 생각에 아버지의 충고를 무시하고 너무 높이 날다가 태양열에 양초가 녹아서 그만 추락하여 죽고 맙니다.
[채택됨 30,000P] 아라크네라는 아가씨는 베를 잘짜기로 유명하였습니다. 하지만 너무 오만한 나머지 어느날은 나머지 공예의 신인 아테네 보다도 자기가 더 베를 잘 짠다고 자랑을 하죠. 화가난 아테나 여신은 노파로 변신하여 나타나 아라크네와 베 짜기 시합을 하게 되고, 결국 아라크네의 오만함에 더 화가난 여신은 아라크네를 평생 베를 짜는 거미로 만들어 버립니다.
2016.08.03 13:39:42
[채택됨 20,000P] 메두사는 원래 머리카락이 아름다운 여자였는데
포세이돈이랑 아테나의 신전에서 사랑 나누다가 걸려서
아테나가 열받아서 뱀머리 괴물로 만들어버림ㅅㅅㅅㅅㅅ
포세이돈이랑 아테나의 신전에서 사랑 나누다가 걸려서
아테나가 열받아서 뱀머리 괴물로 만들어버림ㅅㅅㅅㅅㅅ
2016.08.03 13:48:42
[채택됨 30,000P] 미노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왕이 되고싶어서 포세이돈에게 제를 올림
포세이돈은 아름다운 황소를 그에게 보내주었고 그걸 본 사람들은
매우 신성하게 생각하여 그를 왕으로 추대하게 됨
포세이돈은 왕이 된 미노스에게 그 황소를 다시 제물로 바치라고했음
근데 미노스는 그 황소가 욕심이 나서 몰래 다른 소를 제물로 바침
포세이돈은 이 사실을 알고 크게 열이 받아서 그의 왕비에게 저주를 내리는데
왕비가 포세이돈의 황소에게 사랑에 빠져버리게 만든거였음
왕비는 저주에 걸려 황소를 사랑하게 되었고 왕궁 대장장이에게
아름다운 암소 모형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함
왕비는 대장장이가 만든 모형으로 들어가 황소를 꼬시는데 성공
격하게 사랑을 나누고 임신하게됨
이후 태어난것이 미노타우르스임
황소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알고있던 얘기 직접 쓴겁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형님!
포세이돈은 아름다운 황소를 그에게 보내주었고 그걸 본 사람들은
매우 신성하게 생각하여 그를 왕으로 추대하게 됨
포세이돈은 왕이 된 미노스에게 그 황소를 다시 제물로 바치라고했음
근데 미노스는 그 황소가 욕심이 나서 몰래 다른 소를 제물로 바침
포세이돈은 이 사실을 알고 크게 열이 받아서 그의 왕비에게 저주를 내리는데
왕비가 포세이돈의 황소에게 사랑에 빠져버리게 만든거였음
왕비는 저주에 걸려 황소를 사랑하게 되었고 왕궁 대장장이에게
아름다운 암소 모형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함
왕비는 대장장이가 만든 모형으로 들어가 황소를 꼬시는데 성공
격하게 사랑을 나누고 임신하게됨
이후 태어난것이 미노타우르스임
황소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알고있던 얘기 직접 쓴겁니다
꼭 부탁드립니다 형님!
[미채택] 어제 새벽에 피방갈려고 엘베타면서 내려가는데 새벽되면 1층 불도 다꺼져있어서 뭔가 살인범있을거같다는 생각에 엘베 문에 존나 붙어서 살인범 나오면 바로때릴준비로 비장한표정에 주먹 손올려서 1층도착한뒤 문열릴때까지 대기타던중..
문열리기 직전에 문에 바짝붙어 대기타고있었는데 윗집아재 엘베문 바로앞에 밀착해있어서 10cm거리에서 아이컨택 3초정도하고 서로 어색어색해 하면서 지나갔다...
문열리기 직전에 문에 바짝붙어 대기타고있었는데 윗집아재 엘베문 바로앞에 밀착해있어서 10cm거리에서 아이컨택 3초정도하고 서로 어색어색해 하면서 지나갔다...
[채택됨 3,000P]
그:리스 신화 재밋는 얘기
리:본을 달고 있는 신이
스:발 거리면서 집에와서
신:발을 벗고
화:장을 했데
그:리스 신화 재밋는 얘기
리:본을 달고 있는 신이
스:발 거리면서 집에와서
신:발을 벗고
화:장을 했데
2016.08.04 02:10:41
[채택됨 3,000P] 아테네라는 신이 포세이돈을 좋아합니다.
포세이돈은 거절을하고 다른신과 결혼을합니다.
그후 포세이돈은 반역을하게 되고 그 벌로 인간으로 태어나 불행에 시달리게 되는데..
아테네는 인간으로 환생한 포세이돈을 만나 복수를 다짐하는데..
아테나 컴플렉스라는 네이버 웹툰을 추천드립니다.....
체팅하고 싶다..
포세이돈은 거절을하고 다른신과 결혼을합니다.
그후 포세이돈은 반역을하게 되고 그 벌로 인간으로 태어나 불행에 시달리게 되는데..
아테네는 인간으로 환생한 포세이돈을 만나 복수를 다짐하는데..
아테나 컴플렉스라는 네이버 웹툰을 추천드립니다.....
체팅하고 싶다..
[미채택] 예수가 구름 속에서 모습을 드러내자 올림포스 산의 신들이 모두 공포에 떨고 놀라 땅 속으로 사라졌다.
기원후 5세기 이후 기독교화 된 그리스인이 더붙인 내용이라고...
기원후 5세기 이후 기독교화 된 그리스인이 더붙인 내용이라고...
[채택됨 3,000P] 그리스신화 최고의 괴물
"카리브디스"
포세이돈 첫 번째 아이로 가이아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다.(참고로 안타이오스의 누나)
카리브디스는 식탐이 많은 걸로 유명했는데 신의 음식인 "암브로시아"와 신의 음료인 "넥타르"를
마구 먹어치워 불사의 몸이 되었고 그걸 보고 분노한 제우스가 번개로 내리쳐 떨어뜨렸다.
문제는 오히려 카리브디스에게 유리한 바다에 떨어져서 괴물이 되었다는 점.
카리브디스는 상상도에 나온 것처럼 거대한 입을 벌려 빨아들이고 내뱉는 행위를 반복해
많은 배와 인간들을 먹어치워 악명이 높았다.
영웅 오디세우스는 신들의 도움을 받고도 이 카리브디스와 싸울 생각을 하지 못했다.
결국 카리브디스를 피해 유명한 괴물 "스킬라"에게 향하는데
스킬라 또한 오디세우스에게 큰 피해를 입혔다.
카리브디스를 피해 스킬라로 찾아간 행위를 생각해보면 무시무시한 괴물이란 걸 알 수 있다.
"카리브디스"
포세이돈 첫 번째 아이로 가이아 사이에서 태어난 딸이다.(참고로 안타이오스의 누나)
카리브디스는 식탐이 많은 걸로 유명했는데 신의 음식인 "암브로시아"와 신의 음료인 "넥타르"를
마구 먹어치워 불사의 몸이 되었고 그걸 보고 분노한 제우스가 번개로 내리쳐 떨어뜨렸다.
문제는 오히려 카리브디스에게 유리한 바다에 떨어져서 괴물이 되었다는 점.
카리브디스는 상상도에 나온 것처럼 거대한 입을 벌려 빨아들이고 내뱉는 행위를 반복해
많은 배와 인간들을 먹어치워 악명이 높았다.
영웅 오디세우스는 신들의 도움을 받고도 이 카리브디스와 싸울 생각을 하지 못했다.
결국 카리브디스를 피해 유명한 괴물 "스킬라"에게 향하는데
스킬라 또한 오디세우스에게 큰 피해를 입혔다.
카리브디스를 피해 스킬라로 찾아간 행위를 생각해보면 무시무시한 괴물이란 걸 알 수 있다.
[미채택] 영미권에는 여기서 유래한 유명한 인용구가 있는데
"스킬라와 카리브디스 사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는 뜻
P.S : 티폰,히드라,라돈 같은 괴물들도 끝내 최후를 맞이했으나 카리브디스는 죽지 않았다.
"스킬라와 카리브디스 사이"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이라는 뜻
P.S : 티폰,히드라,라돈 같은 괴물들도 끝내 최후를 맞이했으나 카리브디스는 죽지 않았다.
2016.08.04 04:47:20
[채택됨 3,000P] 메두사가 적을 석화시키는 능력에 대해 2차 창작에서는 일반적으로 두 가지 유형으로 나누는데
1. 얼굴을 보면 본 사람이 돌이 된다.
2. 눈이 마주친 적이 돌이 된다.
그런데 사실 후자는 바실리스크의 능력이다. 이 전승을 계승한 바에 의하면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의 목을 벨 때 마치 거울같이 형상이 비치는 방패를 거울처럼 메두사의 머리에 대고 메두사의 머리를 직접 보는 것이 아니라 방패에 비춰진 메두사의 모습을 보고 메두사의 목을 베었다고 한다.
위 능력을 좋게 표현해서, 마주치면 돌처럼 굳을 정도로[2] 아름다운 여인이라고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하지만 이런 해석이 틀린것만도 아닌게, 다른 문헌에서도 석화의 눈은 다른 사람을 유혹하는 눈으로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원래 메두사는 괴물이 되기 전에는 미인이었다는 것은 거의 모든 문헌의 공통점이다. 예외는 메두사가 처음부터 괴물이었다는 이야기정도.
1. 얼굴을 보면 본 사람이 돌이 된다.
2. 눈이 마주친 적이 돌이 된다.
그런데 사실 후자는 바실리스크의 능력이다. 이 전승을 계승한 바에 의하면 페르세우스가 메두사의 목을 벨 때 마치 거울같이 형상이 비치는 방패를 거울처럼 메두사의 머리에 대고 메두사의 머리를 직접 보는 것이 아니라 방패에 비춰진 메두사의 모습을 보고 메두사의 목을 베었다고 한다.
위 능력을 좋게 표현해서, 마주치면 돌처럼 굳을 정도로[2] 아름다운 여인이라고 해석하는 경우도 있다.하지만 이런 해석이 틀린것만도 아닌게, 다른 문헌에서도 석화의 눈은 다른 사람을 유혹하는 눈으로 나오기도 한다. 그리고 원래 메두사는 괴물이 되기 전에는 미인이었다는 것은 거의 모든 문헌의 공통점이다. 예외는 메두사가 처음부터 괴물이었다는 이야기정도.
2016.08.04 05:44:44
[미채택] 아마존의 어원 - 이것도 그리스 신화입니다
아마존의 어원을 ‘벨트’라는 뜻을 지닌 ‘조네(zone)’로 보는 설도 있다. 그래서 ‘아마조네(ama-zone)’는 ‘벨트를 아주 잘한 여자’라는 의미이지만, ‘무장을 아주 잘한 여자’라는 뜻일 수 있다. 이 설은 헤라클레스가 에우리스테우스의 딸의 부탁으로 아마존의 여왕 히폴리테의 벨트를 가지러 가는 모험을 근거로 만들어진 것이다
아마존의 어원을 ‘벨트’라는 뜻을 지닌 ‘조네(zone)’로 보는 설도 있다. 그래서 ‘아마조네(ama-zone)’는 ‘벨트를 아주 잘한 여자’라는 의미이지만, ‘무장을 아주 잘한 여자’라는 뜻일 수 있다. 이 설은 헤라클레스가 에우리스테우스의 딸의 부탁으로 아마존의 여왕 히폴리테의 벨트를 가지러 가는 모험을 근거로 만들어진 것이다
2016.08.04 06:37:52
[채택됨 3,000P] <해바라기가 된 클뤼티에>
클뤼티에(Clytie)는 물의 님프로 아폴론을 사랑했다. 그러나 아폴론은 하루 종일 찬 땅위에 앉아 자신의 모습만을 쳐다보는 님프를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아폴론은 태양의 신이었기 때문에 클뤼티에는 아침에 동쪽에서 떠서 저녁에 서쪽으로 지는 해의 행로를 지켜볼 뿐이었다. 그러다 마침내 그녀의 다리는 땅 속에서 뿌리가 되고 얼굴은 꽃이 되고 말았다. 이 꽃은 태양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움직임에 따라 얼굴을 움직여 늘 태양을 바라보고 있다. 왜냐하면 그 꽃은 지금도 여전히 아폴론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바라기의 꽃말은 '애모' '당신을 바라봅니다' 로 변치 않는 사랑의 마음을 상징한다.
클뤼티에(Clytie)는 물의 님프로 아폴론을 사랑했다. 그러나 아폴론은 하루 종일 찬 땅위에 앉아 자신의 모습만을 쳐다보는 님프를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아폴론은 태양의 신이었기 때문에 클뤼티에는 아침에 동쪽에서 떠서 저녁에 서쪽으로 지는 해의 행로를 지켜볼 뿐이었다. 그러다 마침내 그녀의 다리는 땅 속에서 뿌리가 되고 얼굴은 꽃이 되고 말았다. 이 꽃은 태양이 동쪽에서 서쪽으로 움직임에 따라 얼굴을 움직여 늘 태양을 바라보고 있다. 왜냐하면 그 꽃은 지금도 여전히 아폴론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해바라기의 꽃말은 '애모' '당신을 바라봅니다' 로 변치 않는 사랑의 마음을 상징한다.
2016.08.04 07:17:22
[미채택] 미노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왕이 되고싶어서 포세이돈에게 제를 올림
포세이돈은 아름다운 황소를 그에게 보내주었고 그걸 본 사람들은
매우 신성하게 생각하여 그를 왕으로 추대하게 됨
포세이돈은 왕이 된 미노스에게 그 황소를 다시 제물로 바치라고했음
근데 미노스는 그 황소가 욕심이 나서 몰래 다른 소를 제물로 바침
포세이돈은 이 사실을 알고 크게 열이 받아서 그의 왕비에게 저주를 내리는데
왕비가 포세이돈의 황소에게 사랑에 빠져버리게 만든거였음
왕비는 저주에 걸려 황소를 사랑하게 되었고 왕궁 대장장이에게
아름다운 암소 모형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함
왕비는 대장장이가 만든 모형으로 들어가 황소를 꼬시는데 성공
격하게 사랑을 나누고 임신하게됨
이후 태어난것이 미노타우르스임
황소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포세이돈은 아름다운 황소를 그에게 보내주었고 그걸 본 사람들은
매우 신성하게 생각하여 그를 왕으로 추대하게 됨
포세이돈은 왕이 된 미노스에게 그 황소를 다시 제물로 바치라고했음
근데 미노스는 그 황소가 욕심이 나서 몰래 다른 소를 제물로 바침
포세이돈은 이 사실을 알고 크게 열이 받아서 그의 왕비에게 저주를 내리는데
왕비가 포세이돈의 황소에게 사랑에 빠져버리게 만든거였음
왕비는 저주에 걸려 황소를 사랑하게 되었고 왕궁 대장장이에게
아름다운 암소 모형을 만들어달라고 부탁함
왕비는 대장장이가 만든 모형으로 들어가 황소를 꼬시는데 성공
격하게 사랑을 나누고 임신하게됨
이후 태어난것이 미노타우르스임
황소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2016.08.04 10:01:46
[채택됨 3,000P] 내얘기 하나 해줄께...채팅칠수있게2만포만줘..
군대가기전에 핸드폰을 내가 연아햅틱을 쓰고있었는데
10년11월군번인데 신병 위로휴가를 5월달에 나왔어...
근데 친구들을 만나는데 핸드폰만보는거야
그래서내가 너네 폰으로 뭐하는데 폰만쳐다보냐
이러니까 인터넷을 한다는거야
그래서내가 야 뻥까지마 나 군인이라고 놀리냐?
이랬거든...ㅋㅋㅋ
근데 진짜로 핸드폰으로 인터넷도하고 싸이월드도하고...페북도 하더라
나 문화충격이었어...
그짧은기간에 밖에서는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졌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대가기전에 핸드폰을 내가 연아햅틱을 쓰고있었는데
10년11월군번인데 신병 위로휴가를 5월달에 나왔어...
근데 친구들을 만나는데 핸드폰만보는거야
그래서내가 너네 폰으로 뭐하는데 폰만쳐다보냐
이러니까 인터넷을 한다는거야
그래서내가 야 뻥까지마 나 군인이라고 놀리냐?
이랬거든...ㅋㅋㅋ
근데 진짜로 핸드폰으로 인터넷도하고 싸이월드도하고...페북도 하더라
나 문화충격이었어...
그짧은기간에 밖에서는 어마어마한 일이 벌어졌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