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

좋은시 추천부탁해~

하사 되돌아온혜리조나

5범

2014.11.19가입

조회 1,435

추천 0

2015.12.23 (수) 05:13

                           내친구 ㅌㅇ이라고 있는데

요새 시에 푹 빠져있거든

추천좀해줘

3만포 적지만 부탁좀할게~~

댓글 46

일병 o주o이원일

푸근하냐. 나도 푸근하다

2015.12.23 05:58:40

[미채택] 홍수희 시인의 친구

탈영 NEW체어맨

인생뭐있냐한방이지

2015.12.23 06:50:44

[미채택] 집으로 돌아가기 싫어

가급적 아주 먼 길을 돌아가본 적 있는지

그렇게 도착한 집을

내 집이 아닌듯 그냥 지나쳐 본 적 있는지




마음을 다 놓쳐버린 길 위에서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는 날 숨쉬는 것 조차 성가신 날




김명기 '그런 날 있었는지'



탈영 NEW체어맨

인생뭐있냐한방이지

2015.12.23 06:54:01

[미채택] + 담배

중학교 때부터 피웠던 담배
그 때문에 학생부 선생님한테
참 많이도 맞았고
나름대로 끊으려도 노력도 했었지
그런데도 이틀을 못 넘겼어
그러다 널 만났지
그리구 니가 그랬지
자기를 싫어하는 만큼만 피우라고
그 뒤론 입에도 안 댔었는데

지금은 니가 없으니까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피울 수가 있는데
어쩌다 한 개피 물어도
이내 꺾어 버려
아직은 널 사랑하나 봐.     
(서천우·시인)

소령(진) 기억해

고난이 클수록 더 큰 영광이 다가온다..

2015.12.23 07:04:52

[채택됨 10,000P]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 이외수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한 그루 나무를 보라
바람부는 날에는
바람부는 쪽으로 흔들리나니
 
꽃 피는 날이 있다면
어찌 꽃 지는 날이 없으랴
 
온 세상을 뒤집는 바람에도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밤에도
소망은 하늘로 가지를 뻗어
달빛을 건지더라
 
더러는 인생에도 겨울이 찾아와
일기장 갈피마다
눈이 내리고
참담한 사랑마저 소식이 두절되더라
 
가끔씩 그대 마음 흔들릴 때는
침묵으로
세월의 깊은 강을 건너가는
한 그루 나무를 보라 

일병 리차드하

2015.12.23 08:33:09

[미채택] -그대 내마음에 들어오면은-

다가가면 뒤돌아 뛰어가고
쳐다보면 하늘만 쳐다보고
내 맘을 모르는지 알면서 그러는지
시간만 자꾸 자꾸 흘러가네
스쳐가듯 내 곁을 지나가고
돌아서서 모른 척하려해도
내 마음엔 강물처럼 흘러가는 그대는 무지갠가
뛰어갈 텐데 날아갈 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 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 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 갈텐데 날아 갈텐데
그대 내맘에 들어오며는

뛰어갈 텐데 날아갈 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 오며는
아이처럼 뛰어가지 않아도
나비 따라 떠나가지 않아도
그렇게 오래오래 그대 곁에 남아서
강물처럼 그대 곁에 흐르리

뛰어갈 텐데 훨훨 날아갈 텐데
그대 내 맘에 들어 오며는

일병 색지심슨털

2015.12.23 14:37:23

[미채택] -엄마-
엄마 나 사다리타게 용돈좀줘!!

중사 올킬남

2015.12.23 15:14:43

[미채택] 얼굴하나야
손가락둘로
푹가리지만
보고싶은마음
호수만하니
눈감을수밖에

중사 올킬남

2015.12.23 15:16:43

[미채택] 언제부터냐
어제부터냐
내일부터냐
희노애락에
잠못이루고
뜬눈으로난
밤을지새네

제목 토토

지은이 올킬남

상병 월드베스트토레스

2015.12.23 15:45:03

[미채택]
시시해

탈영 이범계

2015.12.23 16:34:25

[미채택] 서울시를 추천합니다

병장 동훈이e

초사이언4

2015.12.23 16:55:44

[미채택] 이정하 '간격'

별과 별 사이는
얼마나 먼 것이랴
그대와 나 사이
붙잡을 수 없는 거리는
또 얼마나 아득한 것이랴

바라볼 수는 있지만
가까이 갈 수는 없다
그 간격 속에 빠져 죽고 싶다



병장 동훈이e

초사이언4

2015.12.23 16:56:54

[미채택] 김명기 '그런 날 있었는지'

집으로 돌아가기 싫어
가급적 아주 먼 길을 돌아가본 적 있는지
그렇게 도착한 집을
내 집이 아닌듯 그냥 지나쳐 본 적 있는지

마음을 다 놓쳐버린 길 위에서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는 날 숨쉬는 것 조차 성가신 날

병장 동훈이e

초사이언4

2015.12.23 16:57:18

[미채택] 너도 낚시냐.... 이런시들을보고도 미채택이라니.....

병장 꼬맹0425

2015.12.23 16:58:07

[미채택] 치마 문정희

벌써 남자들은 그곳에 심상치 않은 것이 있음을 안다
치마속에 확실히 무언가 있기는 있다

가만두면 사라지는 달을 감추고
뜨겁게 불어오는 회오리 같은것

대리석 두 기둥으로 받쳐 든 신전에
어쩌면 신이 살고 있을지도 모른다

그 은밀한 곳에서 일어나는
흥망의 비밀이 궁금하여
남자들은 평생 신전 주위를 맴도는 관광객이다

굳이 아니라면 신의 후손인지도 모른다
그래서 그들은 자꾸 족보를 확인하고
후계자를 만들려고 애쓴다

치마속에 확실히 무언가 있다
여자들이 감춘 바다가 있을지도 모른다
참혹하게 아름다운 갯벌이 있고
꿈구는 조개들이 살고 있는 바다

한번 들어가면 영원히 죽는 허무한 동굴
놀라운 것은 그 힘은 벗었을때
더욱 눈부시다는 것이다

병장 꼬맹0425

2015.12.23 16:58:11

[미채택] 문정희 1947년생 전남보성

동국대 국문과 학사,석사, 서울여대 문학박사, 동국대 고려대 교수역임
1969년 월간문학 신인상 당선으로 시인등단
진명여고 재학시절에 펴 낸 첫시집 꽃숨 이후
많은 시집 및 수필집발간, 현대문학상 소월시 문학상, 정지용문학상, 동국문학상 등 수상

출처 : 네이버

병장 꼬맹0425

2015.12.23 17:01:43

[미채택] 팬티 - 임 보

문정희의 치마를 읽다가...........

그렇구나 여자들의 치마 속에 감춰진
대리석 기둥의 그 은밀한 신전

남자들은 황홀한 밀교의 광신도들처럼

그 주변을 맴돌며

한 평생 참배의 기회를 엿본다

여자들이 가꾸는 풍요한 갯벌의 궁전
그 남성 금지구역에 함부로 들어갔다
붙들리면 옷이 다 벗겨진 채
무릎이 꿇려 천 번의 경배를 해야만 한다

그러나
그런 곤욕이 무슨소용이리

때가 되면 목숨을 걸고
모천으로 기어오르는 연어들처럼
남자들도 그들이 태어났던 모천의 성지를 찾아
때가 되면 밤마다 깃발을 세우고 순교를 꿈꾼다

그러나 여자들이여
상상해 보라 참배객이 끊긴
닫힌 신전의 문은 얼마나 적막한가

그 깊고도 오묘한 문을 여는
신비의 열쇠를 남자들이 지녔다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가

보라 소중한 열쇠를 혹 잃어버릴까봐
단단히 감싸고 있는
저 탱탱한 남자들의 팬티를!!

병장 꼬맹0425

2015.12.23 17:03:17

[미채택] 임 보 본명 강 홍기 1940년생 전남 순천

서울문리대 국문학과졸업, 성균관대문학박사
충북대 국문과 교수 역임
1962년 현대문학 추천으로 시인등단
1974년 첫시집 임보의 시들 이후
2011년 눈부신 귀향 등 14권의 시집 및 많은 동인지와 시론집펴냄

필명 임보는 프랑스 상징주의 시인 랭보에서 따온것이라 함

출처 : 네이버

하사 조깡이2

2015.12.24 20:19:59

[미채택] 줄라햇는디 영창이라 총판은사절

병장 동훈이e

초사이언4

2015.12.23 17:12:51

[미채택] 되돌아온혜리조나로 8행시를지어주지

되: 되지기 싫으면 포인트주시지
돌: 돌맹이로 머리통 쳐버리기전에 포인트주시지
아: 아침점심저녁으로 돌맹이로 쳐버리기전에 포인트주시지
온: 온라인에서 오프라인될때까지 따라다니면서 글남길꺼다
혜: 혜리조나형...
리: 리플이라도 달아줘... 포인트받고싶어
조: 조져버리기전에 포인트좀줘...
나: 나 이제 진짜 이러기싫어 포인트좀줘...

병장 동훈이e

초사이언4

2015.12.23 17:16:57

[채택됨 5,000P] 되돌아온혜리조나로 다시 8행시를지어주지

되: 되지고 싶냐진짜
돌: 돌아버릴꺼같으니깐 그만시간끌고좀줘
아: 아침부터 포인트 받으려고 이러고있는내가 안불상하냐
온: 온리유!! 너만이 날구해줄수있어
혜: 혜리조나형...
리: 리플이라도 달아줘... 포인트받고싶어
조: 조바심 내지않고 기다릴께....
나: 나 진짜로 형이 줄때까지 기다릴께

하사 조깡이2

2015.12.24 20:19:35

[미채택] 걍노력이가상해서준다 재미는없다..

병장 일름보

어제 14살 누나 먹엇다

2015.12.23 18:30:01

[미채택] 어버이 살아실제 섬기기를 다하여라
지나간 후면 애닯다 어이하리
평생에 고쳐 못할일이 이뿐인가 하노라

병장 사O정

2015.12.23 19:27:06

[미채택] 혜리 형님 크리스마스때 혜리랑 스파팬션 가신다면서요 뜨거운밤 보내시길바랍니다.

이등병 한방훈이

2015.12.23 19:53:28

[채택됨 5,000P] 오래보아야 이쁘다
너도 그렇다.

하사 조깡이2

2015.12.24 20:20:51

[미채택] 풀꽃을적어야지ㅡㅡ

탈영 깊고깊은옹달샘

I Think , Therefore I Am

2015.12.23 20:08:29

[미채택] 혜리님..이노래 들어보세요.
정선연 -  목소리가 임재범 과인데... 좀 거칠다고 할까요 ?  요즘도 술한잔 하면 듣거나 따라 부릅답니다.

1. 빈처  (목소리.가사 절절합니다.)

2 .고독.

시는 아니지만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병장 베킨베일

in the past never stay

2015.12.23 20:16:18

[미채택] 그대앞에 봄이있다 검색해서 한번 일겅봐 형 내 중고딩을 보낸 인생의 시임 ㅋㅋ

병장 베킨베일

in the past never stay

2015.12.23 20:17:14

[미채택] 시인은 김종해

병장 베킨베일

in the past never stay

2015.12.23 20:19:10

[미채택] 에이 한번 올려줄게 ㅋㅋ
그대 앞에 봄이 있다 - 김종해 -

우리 살아가는 일 속에
파도치는 날 바람부는 날이
어디 한두 번이랴
오늘 일을 잠시라도
낮은곳에 묻어두어야 한다
우리 사랑하는 일 또한 그 같아서
옾은 파도를 타지 않고
낮게낮게 밑물져야 한다
사랑하는 이여
상처받지 않은 사상이 어디 있으랴
추운 겨울 다 지내고
꽃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일병 명품프라다

2015.12.23 20:21:47

[미채택] 나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 없이 고이 보내드리오리다.

소령(진) 권스윙스

언더의 여왕

2015.12.24 03:07:49

[미채택] 옴양뾰지 빼헤~ 삐뾰까 빼헤 규찌빠찌 규찌빠찌뽀찌

일병 사다리3년장인

잃어주기

2015.12.24 03:15:04

[미채택] 이성을 보고 두근두근
시험을 볼때 두근두근
사람들 앞에 섰을 때 두근두근

이 세상 모든 두근거림은
기회가 왔다는 신호입니다.

원사 직장인스승님

대륙 계림 사라리

2015.12.24 04:09:16

[미채택] 너를볼대 내마음 크라이
헤어질때 내마음 크라이
니가좋아하는과자 크라운제과
내가싫어하는과자 크라운제과
너는내가 크라운제과 먹지말자하면 크라이
울기싫다고 농심말고 가져오라는과자 크라운제과

원사 직장인스승님

대륙 계림 사라리

2015.12.24 04:10:05

[미채택] 내가말을하면 너는 나만봐
니가말을할때 나는 너만봐
동시에 말을 할땐 서로봐
우린 밤에보면
바라빠라 빠라밤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원사 직장인스승님

대륙 계림 사라리

2015.12.24 04:19:26

[미채택] 되:되돌아 올지 알았거든
돌:돌아서지마 이제와서
아:아쉽자나
온:온리 너뿐인데
혜:혜정아 너만좋아해
리:리멤버 기억하길 바래 너만좋아한다고!
조:조심스럽게 너만 아끼고 싶어
나:나보다 소중하니깐 다시는 떠나지마

원사 직장인스승님

대륙 계림 사라리

2015.12.24 04:38:21

[미채택] 제목:좋은시부탁해

서울시
수원시
평택시
천안시
대전시
대구시
부산시
여수시
불여시

소령(진) 김효순

The die is cast

2015.12.24 05:23:00

[미채택] 너의 끝은 어디니?

 - 하상욱님의 치약 -

상병 러브이즈페인

2015.12.24 12:27:14

[미채택] 원태연
 사랑하는 사람이 생겼습니다.
필요 없어진 준비
공약
길들여지기
기다림
혼자이기 때문입니다 Ⅰ,2
그리 먼 이야기도 아닌 듯한데
복구공사
부 기도문
가지 말라 하셔도
이런 날 만나게 해 주십시요
아름다운 당신


탈영 금강산사시미

2015.12.24 15:50:15

[미채택] 내안에 그대 내곁에 없어요
지난날 크리스마스에
홀로 남겨져 녹아버린
눈사람처럼
지금도 내마음이 녹아내립니다

자작시에요

 혜리님 포인트좀 주세요
할줄 알았지 헤헤
혜리야 주먹포좀 줘라
 

이등병 홍제동밥통

2015.12.24 16:19:49

[미채택] 사랑한다는 말보다
더 애절한 말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보고 싶다는 말보다
더 간절한 말이
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렇게

오랜 시간 동안 숨어 있던
그대만을 위해 쓰여질
그 어떤 말이
있을줄 알았습니다.

그대만을 위한
아주 특별한
고백을 할 수 있기를
바랬습니다.

하지만 난
오늘도 여전히 그대에게
사랑한다는 말밖에는
다른 말을
찾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늘
언제나
그대에게 쓰는
편지의 시작은
사랑하는....
보고싶은....

하지만

그 마음 너무나도
따뜻한 그대이기에
그대를 위해 쓰여진

내 평범한 언어들은
그대 마음속에서는
별이 됩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시가 됩니다

당신을

사랑합니다.

탈영 춥다내돈

2015.12.24 16:41:59

[미채택] 춥다내돈
언제왓다언제나간지도모르는내돈
이내마음그누가알아주랴
본전만다오
다시는안할테니

일병 o주o이원일

푸근하냐. 나도 푸근하다

2015.12.24 16:46:06

[미채택] 형님 알다시피 제가 일빠로 일단 달았는데 뭐 없나요?

일병 만뚜꾸

2015.12.24 16:58:25

[미채택] 좋은시=형님이 생각하는것이 가장좋은시라구봅니다 결론 형은 건승합니당

탈영 길용이형

길용이형이다..

2015.12.24 17:19:00

[채택됨 10,000P] 꽃 - 김춘수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기 전에는
그는 다만
하나의 몸짓에 지나지 않았다.

내가 그의 이름을 불러 주었을 때
그는 나에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난 시는 이게 제일 강렬하고 좋은거같다 산문시도 좋은거 있는데 궁금하면 댓글달어

하사 조깡이2

2015.12.24 20:18:22

[미채택] 내친구가 이거오랜만에본다고 추천하래 ㅋㅋ

소령 긔두박근

개쑤아리네오늘도

2015.12.24 18:08:01

[미채택] 혜리야
좋은 시는 니 마음속에 이따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니 생각이 좋은 시다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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