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인

무서운 이야기

상병 마평배사장

4범

2012.11.05가입

조회 1,270

추천 0

2015.08.01 (토) 13:45

                           
무서운 이야기 인터넷에 떠도는 거 아니면 자기 경험담을 얘기하던
 
진짜 무서운거 몇개만 쪽지로 보내줘라
 
제일 무서운 이야기 보낸 사람한테 포인트 10000준다.
 
여름이라 무서운 이야기가 땡기는데 웬만한건 다 봐서 참신한거면 더 좋다.

댓글 15

일병 밤을걷는선비

홍문관 부제학

2015.08.01 15:40:24

[미채택] 무서운 이야기 해 드릴게요

싸이코와 장애인

정신병원에 같은방에 묵는 싸이코 패스와 장애인이 있었
그 둘은 서로 조금씩 친해지는것 같았다
싸이코패스는 점차 증상이 나아지고,하루는 싸이코패스와 장애인이 같이 산책을 나갔
그러다 잘못해서 장애인이 강물에 빠졌는데,
싸이코패스는 바로 강물에 뛰어들어가 장애인을
구했다
의사는이제 싸이코패스가 완전한 정상인이라고
하며 싸이코패스와 장애인의 방으로 왔다
그런데 휠체어에 앉아있어야할 장애인이 안 보이는 것이다
그리고 장애인으 목을 밭줄에 매달며 뜨거운 날로를
장애인의 발에 갖다대고 "언제쯤 마르려나"
라고 했다


해석-그 싸이코패스는 장애인을 말려준다고
생각하며 끔직한 일은 저지른 것


무서울지 모르겠네요ㅎㅎ

일병 밤을걷는선비

홍문관 부제학

2015.08.01 15:52:10

[미채택] 어두컴컴하고 밖은 많은비와 천둥이 친다...
내가 버스정류장에서 버스를 탔는데 기사아저씨 빼곤 탑승자가 아무도없었다...
자리가 비어서 좋아했던 나는 버스에서 두자리가 붙어있는 의자에 앉게 되었다,,,
하지만!!!! 그것은 불행의 시작이었다.. 다음 정류장에서 한 아저씨가 탔다, 내옆에 앉았다 얼핏보기에는 그냥 평범한 남성으로 보였지만...
아저씨:학생 너집 층수가 몇층이니?
(불안한 나는 거짓말을 하였다 5층인데 6층이라 한것이였다)
학생:6층인데요..
아저씨: (약간쨰려보는 눈빛으로)알았다 가르쳐줘서 고맙다.
아저씨는 곧바로 다음 정류장에서 내리고 나는 다음다음 정류장에서 내렸다. 바로그순간 아까 탑승하고있었던 아저씨의 휴대폰이 바닥에 떨어져있었다 나는그걸 줍고 다음정류장에서 나의 집으로갔다.... 나는 얼른 집문을 잠그고 텔레비전을 보고있었다.. 그순간!!!!!! 초인종이 울렸다. 손에 식은땀이 줄줄 흐르면서 문을 겨우겨우열자!!!!!!!!!!!!!!!!!!

일병 밤을걷는선비

홍문관 부제학

2015.08.01 15:52:13

[미채택] 세탁소아저씨가 빨래를 두고갔다 순간 나는 겁에질렸지만 세탁소 아저씨를 보며 안심하고있었다 그러자 내가 가지고있던 버스에서만난 그아저씨의 휴대폰 벨고리가 크게울리기 시작했다 깜짝놀랐지만 휴대전화벨소리는 30초도 안되서 그쳤다.. 나는 다시 텔레비전을 보기시작했다 그순간 또 초인종이 울렸다. 안심한나는 그 문을 벌컥 열자!!!!!

으아아아아악!!!!!!!!!!!
 
내눈앞에는 아까 버스에서 만났던 그아저씨가 있었고 한손에는 피묻은 장갑을끼고 칼을 들고있었다
아저씨:(웃는표정으로)학생 아까전에 왜 거짓말했니?
학생:(아무말도못하고)
그자리에서 숨을 거두고말았다....

채택부탁드립니다.

하사 쌀롱각

포인트안주면 뺨띠 양빵 3찰씩

2015.08.01 18:04:07

[미채택]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한바탕 놀고 기분이 좋은 하루였다. 집으로 들어가 친구들에게 카톡 한마디씩 다 하고 날씨도 덥고 찝찝해서 샤워도 하고 너무 상쾌햇다. 컴퓨터도 하고 허기진 배를 라면으로 채우고 기분좋게 침대에 누웟는데 갑자기 공기가 싸늘하다. 그렇다 지금은 12시다. 오늘은 월요일이 되는 날이다

탈영 김남근

좋그만

2015.08.01 18:15:02

[미채택] 버스에서 바지에 오줌쌌다

병장 앤트맨

Ant Man,2015

2015.08.01 18:44:13

[미채택] 이 이야기는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이야기 입니다.
사람들이 무인도에 떨어져 헬기가 매일 주는 음식을 먹고 있었습니다.
어느날 고기대신 흰 가루가 왔습니다.
사람들은 그걸 우유가루라고 생각하고 먹었습니다.
이틀뒤 무인도에 편지가 왔습니다.거기에는...
 
무인도를 벗어났다 죽은사람들의 유해를 보내드 렸습니다.
잘 묻어드렸나요? 라고 적혀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뼛가루를 먹은것입니다.
토할것같죠?...

병장 앤트맨

Ant Man,2015

2015.08.01 18:47:44

[미채택] 제가 어느날 꿈을 꾸었어요..
근데 아직 여친은 없는데,, 여친이 나오는거에요(실제인줄 알고 흥분했음 ㅋ)
그런데 어느날 여친이 이유모르게 죽었어요...그래서 꿈속에서 친구들이랑 탑을 올라갔어요...
이부분이 제일 무서움(기절하지마셈)탑을 올라가는데...여친얼굴에 피가 다묻어있고 손에도 피가 다 묻어있는데  저를 계속 따라오는 거에요 친구들은 모두다 놀라서 빨리 올라가자고 했어요 그래서 탑을 계속 올라가는데 끝이 안나오는거에요!!그래서 탑에서 떨어졌음 근데 무서운게...여친은 계속올라가는데도 엄청 빠르게 올라갔어요!!그래서 전 떨어졌음 근데 살았어요.....그때부터 꿈이 깻는데...앞에 죽은 귀신이 보였어요...
아주 원망스러운 눈으로 저를 처다봐요....근데 꼬집어도 그 귀신이 계속보였어요.....그런데 귀신이
말을....귀신이"넌 곧 놀랄거다"라고 말하고 사라졌어요 그런데 다음날 친구가 귀신을 보았다는거에요
그런데 다음날 귀신을 보았다던 친구가 죽었어요...
 

병장 앤트맨

Ant Man,2015

2015.08.01 18:47:47

[미채택] 2번째이야기
이건 싸이월드 미니홈피에 올려진 실화이야기 입니다
어느날 한 모녀가있었데요 근데 그 딸이 트럭에 박아서 얼굴이 깔렸데요
근데 그 딸의 엄마가 딸을 어떻게든 구해보겠다고 온 힘을 다써서 딸을 뽑았대요
그런데 트럭에깔렸으니 얼굴이랑몸이 분해됬겠죠?그런데 그 집앞에 한 가게가 있었음
근데 (하이라이트임) 엄마가 가게를 보더니 얼굴을 들고가서 내딸 살려내 라고 말했데요(워매)
그래서 그 가게 알바생이랑 사장이 빨리 가게 문을 잠그고 가게에서 꼼짝없이 있어야됬대요
그래서 한 10일동안 휴가를 냈데요
근데 그 가게 문앞에 사람 머리가 달려있고 모두 피로 묻어있었대요 -끝-

병장 후유츠키센세

네임드 댓글담당

2015.08.02 03:06:57

[미채택] 배팅한거4폴더 다맞고 다저스일반승 상한 한폴낙 << 솔직히 이게제일 무섭다 채택 가자 ㄱㄱ

병장 마지막인생

안녀

2015.08.02 10:45:05

[미채택] 거욹ㄱㄱ

탈영 다냐꺼

오늘먹은 이득이 내일의 아우디가되어온다

2015.08.03 05:29:49

[미채택] 내일 우사에 배닫떄메 올벳갓는데 좌삼나와쪙

일병 마카오윤군

하이 마카오윤이라구해

2015.08.03 10:52:01

[미채택] 내얼굴보세요

훈련병 회원_5508aa8b65a7b

2015.08.03 11:06:39

[미채택] 떽뜨하고 임신설...그것도 중딩이5개월이야...ㅁ.ㅁ

이등병 노랭Ol

병아리

2015.08.03 16:42:57

[미채택] 홀줄 타이밍생각하고 홀만 가고 있는데 계속 짝줄 나올때

이등병 김트롤

2015.08.03 17:12:57

[미채택] 난 니가 포인트 없을거 같다는게 무섭다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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