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V는 30일부터 NCAA 챔피언십 8강전 전 경기를 생중계한다. / SPOTV 제공 |
[스포츠서울닷컴ㅣ박상혁 기자] '3월의 광란(March Madness)'이 이제 본격적인 대결만을 남겨뒀다.
NCAA(미국대학농구) 챔피언십이 진정한 강팀만이 남은 8강전을 앞두고 있다. 지난 16강전을 통해 살아남은 8개의 팀은 다음과 같다. 플로리다 대학과 대이튼 대학(이상 남부 지구), 애리조나 대학과 위스콘선 대학(이상 서부지구), 미시간 주립대와 코네티컷 대학(이상 동부지구), 켄터키 대학과 미시간 대학(이상 중서부지구)이 바로 그들이다.
NCAA에선 토너먼트의 각 이름들도 라임(운율)을 맞추어 각 팀들에게 영예를 더한다. 얼마 전 끝난 16강전은
빠른 경기 진행과 짧은 3점슛 라인, 치열한 사투와 라이벌 스토리 등이 아마추어 대회임에도 팬들을 뜨겁게 달구고 그 유명한 NFL 챔피언 결정전인 슈퍼 볼 다음의 시청률을 기록하게 만드는 것이다.
SPOTV와 SPOTV+는 NCAA 8강전 전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우선 30일 일요일 아침 06시 59분부터는 플로리다대와 대이튼대의 남부지구 경기를, 이어서 오전 9시 39분부터는 애리조나대와 위스콘신대의 서부지구 경기를 위성 생중계 한다. 다음 날인 31일 새벽 03시 10분부터는 미시간 주립대와 코네티컷대의 동부지구 경기를, 이어서 새벽 05시 55분부터는 켄터키대와 미시간대가 대결하여 중서부지구 최강자를 가리는 모습을 생생하게 생중계 할 예정이다.
◆ [영상] SPOTV, 30일부터 '3월의 광란' 8강 전 경기 위성 생중계(www.youtube.com/v/NijcGQ4X20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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