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TV 내의 종합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인 SPOTV에서는 28일부터 NCAA 챔피언십 16강전 일부 경기를, 30일 8강전부터는 전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 SPOTV 제공 |
[스포츠서울닷컴ㅣ박상혁 기자] 전 세계 농구팬들이 열광하는 NCAA(미국대학농구) 챔피언십 시즌이 돌아왔다.
특히 이 챔피언십은 '3월의 광란(March Madness)'라 불릴 정도로 미국 전역이 이 대학농구 하나 때문에 들썩인다. 미국 전역의 대학농구팀 중 예선을 뚫고 올라온 대학들이 단판 승부로 자웅을 겨루면서 벌어지는 이변과 듀크와 조지타운 등 미국 내 명문팀들의 맞대결 등 화젯거리가 만발하기 때문이다. 실제로 전미에서 NCAA의 시청률은 천문학적인 TV 광고 수익으로도 유명한 NFL(미식축구) 챔피언결정전인 슈퍼볼 다음이다.
NCAA 챔피언십 토너먼트의 구성과 진행은 다음과 같다. 31개 콘퍼런스 우승팀과 해당 시즌 콘퍼런스 내 정규 경기를 포함한 각종 경기의 성적을 토대로 매긴 상위 37개 팀을 뽑아 총 68개의 팀을 선정해 지구(중서부, 서부, 남부, 동부)별로 시드에 따라 배치한다.
이 중 최하위 8개 팀이 단판 승부를 가려 4개 팀을 뽑는 것으로 토너먼트가 시작되는데 이것을
IPTV 내의 종합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인 SPOTV에서는 28일부터 16강전 일부 경기를, 30일 8강전부터는 전 경기를 위성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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