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4일 볼티모어 오클랜드 경기분석 승무패분석 데이터분석




볼티모어는 6연패를 달리고 있고, 41승 104패로 메이저리그 최악의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선발투수 딜런 번디(7승 14패, 방어율 5.58)는 최근 11번의 등판에서 1승 7패, 방어율 8.83을 기록하며 최악의 피칭을 이어가고 있다. 
피홈런이 가장 큰 문제다. 올 시즌 무려 37개의 홈런을 얻어 맞았다.  
오클랜드는 후반기 34승 15패를 기록하면서, 
이 기간 MLB에서 가장 좋은 승률을 보여준 팀이다. 
피스코티는 1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내면서 오클랜드 상승세의 주역이다.
 
선발투수 앤더슨은 8월, 5번의 선발등판 중 3경기를 
무실점으로 끝내는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