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2일 시애틀 샌디에이고 경기분석 데이터분석 승무패분석








 
미첼(1승 3패, 방어율 6.58)은 오른쪽 팔꿈치 부상으로 3개월을 날린 후 
두 번째 선발 기회를 잡았다. 부상 복귀 후 첫 등판인 애리조나전에서 5이닝 2피안타 1실점으로 팀은 6-2 승리했다. 
 
샌디에이고의 6인 선발로테이션과 휴식일 덕에 미첼은 지난 경기 이후 많은 휴식을 취했다. 샌디에이고 감독 그린은 6~7일간 휴식을 취하면 부상당할 위험이 줄어든다. 로테이션을 수정할 계획은 없으며 애리조나전 미첼이 보여줬던 견고한 모습이 계속되길 바란다. 라며 미첼의 호투를 기대했다.
 
부상에서 돌아와 오히려 좋은 모습을 보였던 미첼이 또 다시 호투를 할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시즌 초반에도 문제가 됐던 목 부상이 재발하여 지난 두번의 등판을 거르고 샌디에이고를 상대하기 위해 마운드에 오른다. 곤잘레스는 “내가 겪고있는 목 통증과 피로들은 내가 마운드로 돌아 오는 것을 막을 수 없었다.” 라며 샌디에이고전 임하는 각오를 밝혔다.
 
올시즌 21번 선발등판해 12승 5패, 방어율 3.37을 기록하고 있다. 그러나 8월 네 번의 선발등판에서는 0승 4패, 방어율 10.35로 형편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등판한 적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