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해보험 김요한 목부상 대한항공전은 물론이고 남은 경기도 (출전이) 어려울 것 같다”
손해보험 김요한 목부상 대한항공전은 물론이고 남은 경기도 (출전이) 어려울 것 같다”코트의 KB손해보험 선수들은 떠나는 레전드에게 승리를 선물하겠다는 각오다. 3연패를 끊고 두 자릿수 승수를 쌓는 것과 동시에 자력으로 6위를 확정하겠다는 계획이다.강성형 KB손해보험 감독은 “(김)요한이가 목 디스크를 안고 뛴다. OK저축은행전 1세트 때 갑자기 통증이 올라왔다. 목을 돌리지 못하고 있다. 훈련 대신 병원에 다니고 있다”고 상황을 전했다.이어 “대한항공전에 교체 투입할 생각도 있는데 상황을 봐야 할 것 같다. 요한이는 뛰고 싶다고 하는데 관리가 필요하다. 대한항공전은 물론이고 남은 경기도 (출전이) 어려울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