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삼성 작년주전 5명 누수
수원삼성 작년주전 5명 누수원은 겨울 동안 용병 이고르와 조원희 외에 별다른 영입이 없었다. 카타르 알 사드와 계약해지된 ‘골 넣는 수비수’ 이정수의 영입 작업이 막바지에 이르렀지만 감바 오사카전에는 나서지 못한다. 반면 주전 골키퍼 정성룡을 비롯해 서정진 오범석 김은선 조성진 등이 이적과 군 입대 등으로 이탈했다.
하지만 올해 사령탑 부임 4년째를 맞는 서정원 감독은 부족한 자원 속에서도 전력을 극대화하기 위해 조직력을 한층 업그레이드시켰다. 전훈 기간 동안 유럽 강호들과의 평가전에서도 탄탄한 공수 짜임새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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