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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지구는 온난화 자원 고갈등으로 인한 지속적 생존이 점점 어려워 지고 있습니다.
 
많은 과학자들이 이러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생각 해 낸 것이 바로 식민지 건설계획 아예 타 행성의 환경을 개조하여 인류의 식민지를 건설하는 것이 바로 테라포밍 프로젝트입니다.

 
-테라포밍의 역사-
 
1.테라포밍 프로젝트를 처음 생각한 사람은 칼세이건입니다 칼세이건은 1961년 사이언스지에 실린 논문에 The Planet Venus 금성의 테라포밍에 대한 의견을 냈다고 합니다. 세이건의 테라포밍이론은 가장 단순하게  금성에 조류를 심어 이산화탄소와 유기물을 생산해 내는 방법을 생각 해 냈습니다.
 
대기에서 이산화탄소를 제거하는 이 방법은 금성의 온실효과를 감소시켜, 표면온도를 쾌적한 수준으로 떨어뜨리는 것이다. 세이건은 그 결과 탄소는 금성의 표면에서 비휘발성인 흑연으로 분리될 것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금성에 대한 추가적인 발견에 의해 이러한 방법이 불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다
 
당시 금성은 무인 우주선이 도착하기 전까지는 대기가 존재하고 그나마 지구와 매우 비슷한 환경일 꺼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하지만 금성 탐사선
베네라 1호가 금성을 확인하면서 금성은 혹독한 환경이었다는 걸 확실하게 알게 되었죠.
 
그 후 칼세이건은 또 다시 1973년 이카루스지에 화성에 대한 테라포밍을 주장합니다.나사는 이를 주목하여 연구 한 끝에 화성이 인류가 살 수 있는 환경을 갖춘 행성으로 결론을 지었습니다.
 
 
-테라포밍의 요구조건-
 
생명유지를 위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은 에너지원이다. 하지만 생명체가 거주할 수 있는 행성의 조건을 충족하기 위해서는 그 외에도 지구물리학, 지구화학, 천체물리학적인 기준 역시 충족해야한다. 특히 간단한 유기체 뿐만이 아니라 복잡한 형태의 다세포 생물이 지속적으로 생존할 수 있는 환경이 되어야 된다고 했습니다.
 
NASA는 생명체가 거주 가능한 환경의 우주생물학적인 지침을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고 합니다.
 
액체상태의 물이 있어야한다.
 
복잡한 유기물이 합성되기에 유리한 조건이어야한다.
 
신진대사를 유지할 수 있는 에너지원이 있어야한다
 
-테라포밍의 초기 단계-
 
1.우선 행성에미생물을 보내 보다 복잡한 생물이 살기 좋은 환경으로 만든다.
 
2.시간이 지나 지구와 비슷한 행성이 되었을때 식물을 이용하여 산소와 지구와 비슷한 대기를 형성한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이론적으로는 인간과 동물이 살 수 있는 환경으로 변화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시간은 매우 길며 인류의 생존기간내에 달 성 할 수 있을 지 의문이 듭니다.
 
-테라포밍에 유망한 행성-
 
화성(mars)
 

 
 
2.금성 (venus)
 

 
금성의 테라포밍 상상도.
 
 
금성의 테라포밍에는 두 가지 중요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우선 금성의 9.3MPa에 달하는, 이산화탄소로 이루어진 밀도 높은 대기의 대부분을 제거하고, 450℃(723.15K)에 달하는 표면온도를 감소시켜야 한합니다.
 
금성의 극단적인 온도는 금성의 밀도 높은 대기로 인해 발생하는 온실효과에 의한 것이기에, 이 두 가지는 서로 밀접하게 연관되어있다. 대기의 탄
 
소를 제거할 경우, 온도문제 역시 해결될 것입니다.
 
 
3. 유로파(Europa] 
목성의 위성이며 현재 테라포밍을 굳이 안해도 태양계내에서 가장 생명체 존재 가능성 있는 행성중 하나입니다.이 행성 멘틀에는 거대한 바다가 있는 것이 큰 장점입니다.
 
하지만 유로파의 테라포밍에는 수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유로파는 목성 주위에 있는 방사선 벨트 인근에 있습니다.
 
이 때문에 방사선을 막을 수 있는 건축물이 필요한데, 이것은 현재로서는 비현실적입니다.
 
또한 이 위성은 얼음으로 뒤덮여있어 가열이 필요한데, 여기에 필요한 산소는 물을 전기분해하여 현지에서 얻을 수 있을 것입니다.
 

 
유로파를 테라포밍에 성공 한 모습의 상상도
 
기타 천체
 
테라포밍의 가능성이 있는 또다른 후보에는 달 수성 타이탄 세레스 칼리스토 가니메데 엔셀라두스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은 대기를 붙잡아
 
둘 수 있기에는 질량이나 중력이 너무 작습니다. 또한 달과 수성을 제외하면 태양으로부터 너무 멀어, 충분히 온도를 높히기가 어렵습니다.
 
수성의 테라포밍은 또다른 일련의 도전을 요구하지만, 어떤 측면에서는 금성의 테라포밍보다 한결 수월할 것입니다.
 
. 비록 널리 논의된 사항은 아니지만, 수성의 극지방에 대한 테라포밍의 가능성이 되었습니다.
 
토성의 위성인 타이탄에는 지구와 비슷한 대기압, 풍부한 고체상태의 물과 질소 등의 독특한 이점이 있습니다.
 
목성의 위성인 유로파, 가니메데, 칼리스토에 또한 풍부한 물이 존재합니다.
 
=또 다른 가능성 페러 테라포밍 =
 
행성에 둠형태의 기지를 건설하여 그 곳에서 점점 영역을 넓혀가며 동시에 땅도 지구의 환경과 비슷하게 만드는 작업을 하는 다른 방식의 테라포밍방법입니다. 이는 1960년대 기술로도 응용이 가능하다고 알려 졌으나 건설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하지만 즉각적인 자금 운영이 가능하며 바로 사람들이 거주가 가능한 잇점이 있습니다. 이를 통해 몇 세대를 지나 인류를 번창 시키고 환경도 같이 바꾸어 간다면 충분히 가능성 있는 이론이라고 생각합니다.
 


 
 
패러 테라포밍 상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