듣자마자 지렸었던 게임 ost들
DJ MAX 시리즈 First Kiss
요즘 걸그룹이 불러도 전혀 촌스럽지 않을 멜로디와 템포
2008년 당시 소녀시대가 부르면 오지고 지릴것같다는 말이 많았는데,
실제로 수년뒤, 소녀시대의 써니가 직접 부르긴 했었습니당.
오랜만에 들으니까 또 오지네용
바람에게 부탁해도 좋았는뎅 ㅎㅎ
-던- 시절이 아니었을 때의 던파 OST
채널선택할 때 나왔던 노랜데, 주말에는 채널이 다 포화라서
이 노래 들으면서 채널 뚫었던 적이 많았슴
이 때 던파가 어렵긴 했어도 꿀잼꿀잼이었는뎅 ㅋㅋ
고강 와펑이 최고의 무기였던 시절
게임은 몰라도 노래는 아는 사람이 정말 많았던 전설의 요구르팅 OST
명곡을 남기고 사라진 게임이 아쉽기는 하지만
라디오에서도 흘러나올 정도로 높은 인기를 끌었던 OST
신지누님 목소리 완전찰떡 지구뿌셔
유튜브에 딴 OST 찾다가 나왔는데 여캐 예뻐서 들어봤는데 좋은 노래
댓글도 노래 갓겜이라는 평이 다수인뎅
저는 게임은 해보진못했습니당
지금 깔아보고 있거든용 ㅎ;;
일단 노래 자체는 굉장히 훌륭한 편이라고 볼 수 있을 정도의 퀄리티를 자랑
들으면 마음이 편안해지는 전설의 세컨드런 ㅠ
테일즈위버도 참 열심히 했었는뎅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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