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방사장
2020.07.06 19:31:23
처가집!! 장모님~
파워흐까
2020.07.06 20:11:58
강유?
프로이드
2020.07.06 20:12:55
추가정답까진 기대하지 않았지만 처참하다 ㅋㅋ
조조랑 유비랑 어떤땅 가지고 전투하는데 조조가 아 스벌 계륵이구나 이랬다
그러니까 어떤놈이 그뜻을 알아보고 깝치다가 참수당했고
내먹기는 아까운데 남주기도 아깝다
프로이드
2020.07.06 20:46:12
존나 까진 아니더라도 앵간히 읽었나보네? ㅋ
여기서 포인트는 아 스벌 계륵이구나 닭갈비는 유가네인데
이게포인트야
프로이드
2020.07.06 20:49:22
방금드립만 안했다면 좋았으련만 ㅋㅋ
프로이드
2020.07.06 20:51:11
하지만 저 짤은 유가네 닭갈비를 연상시키므로 ㅇㅈ이다
묵찌빠
2020.07.06 22:01:51
조조가 계륵이라고 했고 이를 알아첸 양수가 철군 준비 시키니 조조는 양수를 참수 했다
여령기
나약한 꽃이랍니다
2020.07.07 12:08:04
한중 쟁탈전때
전투가 결착이 안나고 있엇고
조조 가 닭고기를 처먹다가 계륵이란 말을 혼자 중걸거렸는데
저말을 들은 양수가 조조의 의중을 파악하고 곧 한중에서 퇴각하겠구나 라며 장수들에게 말하고 다님
애초에 조조가 한중은 지금 쳐서 이기기도 힘든데.. 먹어도 지키기 어렵다 판단하여 퇴각할 생각을 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양수의 발언으로 인해 자신이 퇴각 명령을 하지도 않았는데 군이 이미 떠날 채비를 하고 있어
사기저하가 된다 판단하여 양수를 참함
물론 그 뒷배경에는 양수가 후계자 문제에서 조비가 아닌 조식에 편에 서고 있엇다는 것도 한몫했다는 해석도 있음
왜냐면 양수가 상당히 지략이 뛰어난 인물이였기 떄문임
그뒤에 유비가 한중왕 을 자칭하며 촉한을 세우고 진정한 삼국지의 시작 = 노잼의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