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냉전시대때 미국이랑 소련이랑 누가 더 쌘 핵폭탄을 만드나 경쟁이 붙었는데 이 차르봄바라는 수소폭탄은 역사상 가장 강력한 핵폭탄으로 기록됨.. 소련에서 한 핵실험 폭발 후의 버섯 구름은 높이 60km, 폭 30-40km까지 자랐고 100km 바깥에서도 3도 화상을 입을 정도의 열이 발생 후폭풍은 1,000km 바깥에 있는 핀란드의 유리창을 깰 정도였다고함 폭탄에 의한 지진파는 지구를 세 바퀴나 돌았음 소비에트 연방 노바야제믈랴 제도의 한 섬에서 한 실험인데 섬 자체가 지도상에서 삭제됨 차르 봄바는 히로시마와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의 위력보다 3800배 이상 강하다고함
이게 서울 시내에 떨어진다고 하는 가정의 실험 데이타가 있는데 서울시 자체가 순삭 될 뿐만 아니라 충격파와 열 복사피해반경이 경기도 연천군 양평 백령도 평택까지 달한다고함 쉽게 말해서 서울에 떨어져도 평택 연천 양평 백령도 까지 온몸에 3도 이상의 화상을 입는다는 소리.. 추가 낙진이나 방사능 피해까지 고려하면 이 한발로 한반도 전체가 쑥대밭 됨 .. 사망자는 서울시내 인구 1000만명 바로 증발 + 경기도권 내 800만명이상이 사망 .. 후폭풍이나 낙진피해까지 예상하면 한반도 인간의 절반이상이 뒈진다는 연구결과 .. 그래서 미국이 러시아한테는 못깝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