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굴이다! 해변에서 홀딱 벗도 선탠하던 여성, 성기를 게에게 물려
싱가포르 — 신원 오인 사건이 싱가포르 해변가에서 발생했다고 하는데요, 아주 따끔한 사건이었습니다. 싱가포르에서 선탠을 하던 한 여성이 전신 태닝에는 그만한 대가를 치러야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당시 음란마귀가 씌인 게들이 주변을 서성이고 있었죠.
28세인 여성과 그녀의 친구들은 창이 해변으로 가서, 옷을 훌훌 벗었습니다. 참고로 싱가포르에서 옷을 벗는 행위는 불법입니다. 이 해변은 당시 텅텅 빈 상태였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이들은 그렇게 해도 될 것이라고 봤나봅니다. 그러나 굴을 먹고 싶어 침을 흘리는 게딱지들은 그들과는 좀 다른 계획을 가지고 있다는 걸 상상치도 못했죠.
굴은 게의 일반적인 먹이들 중 하나인데요, 그래서 굴이 눈에 보이면, 이들은 바로 포크를 집어들죠!
비명소리가 친구들을 깨웠습니다. 고개를 돌렸더니, 햇볕이 들지않는 그녀의 깊숙한 곳에 게가 대롱대롱 매달려있는 겁니다!
게의 가시에 독이 있을까 우려한 친구들은 이 게를 떼어내고서는, 돌아가며, 독을 빨아냈다고 합니다.
그녀들의 행동은 상상 밖이라고 부를 수 밖에 없습니다. 게의 가시에는 독이 없기 때문이죠. 그러나 전문가들은 인간이 민감한 부위를 물리게 되면 알러지 반응을 일으킬 수도 있다고 말합니다. 상처는 깊지만, 이 여성은 최소한의 상처로, 완전히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아마 한동안 선탠은 꿈도 꾸지 않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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