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azuki
형님동생들 안녕하세요
2019.11.19 11:39:24
“사건 당시 1차 시구에서 이종범은 거의 헛스윙에 가깝게 빗겨 쳤다. 그랬더니 당시 진행자였던 이창명이 ‘다시 한 번 제대로 치자, 제대로 타격해야 더 이벤트성이 있지 않겠나’라고 요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진행자의 요구에 따라 이벤트성 타격을 시도했고, 카메라 있는 쪽을 피해 친 것이 장나라 쪽으로 가게 된 것”이라며 “본인도 굉장히 당황스러워 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