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능 부정행위 대구 11명 "전국 최고 수준"
이날 대구에서는 무려 8명의 수험생이 전자식 화면 표시 시계, 휴대전화 등 반입 금지 물품을 소지했다가 적발됐다.
또 2명은 4교시에 선택 과목 외 다른 문제지를 보거나 2개 과목 문제지를 함께 책상에 올려 둬 걸렸고,
1명은 시험 종료 후 답안 작성을 이유로 적발됐다.
아울러 언론 보도에서 곧잘 대구와 함께 언급되는 경북의 부정행위 적발 수는 2건이었다.
이번에 적발된 부정행위자들의 수능 시험은 전면 무효 처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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