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자 레바논전 복잡한 중계 상황
최종예선은 AFC에 중계권이 있는데 AFC 패키지를 사면 아챔 포함 싹 보유 (내년까지 JTBC가 구매)
반면 월드컵 아시아 2차예선은 홈팀에게 중계권 포함 모든 권한이 있음
그래서 원정 경기 중계를 하려면 해당 국가마다 협상을 해서 사야함
레바논 원정은 스포티비가 중계권을 삼
근데 스포티비는 이걸 나눠서 인터넷 중계는 자신들이 하고, TV 중계권은 또 판매함 (TV조선이 구매)
근데 인터넷 중계든 방송 중계든 모두 스포티비가 제작하기로 함. 즉, TV조선은 스포티비에게 중계 영상을 받아서 방영만 하는거
근데 또 웃긴게 그럼 스포티비에서 그냥 한팀으로 중계를 해서 그걸로 다 방영하면 되는데, 인터넷 중계용과 TV중계용 두팁으로 나눔
그래서 인터넷 중계는 양동석, 장지현이 중계하고, TV 방송용은 김용남, 박문성이 한다고 함
TV 방송용 중계도 스포티비가 제작하기 때문에 TV조선에는 중계진 얼굴도 안나오고 경기와 음성만 나간다고 함
박문성이 스리랑카전까지 2경기 알바 뛴다고 하는거 보니 스리랑카 원정 경기도 똑같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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