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란, 한계를 뛰어 넘는 종목이다."
매 순간 한계를 뛰어 넘지 못한다면 성장하지 못 한다.
한계의 중량이 한개의 중량이 될 때 까지
계속해서 자신을 뛰어 넘어야만 한다.
어느땐 근육이 터져버릴 것만 같고
어느땐 숨이 목 끝까지 차오르며
어느땐 주저앉고 싶은 순간이 다가온다.
이런 순간이 오면 가슴 속에 무언가 말을 걸어온다.
"이만하면 됐어.. 충분해.. 담에 하자.."
이런 유혹에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다.
하지만 이 때 포기한다면 안한 것과 다를 바 없다.
99도까지 온도를 열심히 올려놓아도
남은 1도를 올리지 못한다면, 물은 끓지 않는다.
물을 끓이는 마지막 1도...
포기하고 싶은 그 마지막 1도를 참아내는 것이다."PLUS ULTRA (보다 먼 곳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