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입출금이 워낙 많아서 불안불안 하던차에 모르는 번호로 전화가 옴

날짜정하고 전화 받은 지인들중에 내가 제일먼저 ㅈㅅ받으러 들어갓다. 들어가면서 생각한게 ㅅㅂ 쫄지말자 쫄지말자

내가 사람죽인것도 아니고 방화를 저지른것도 아니고 5대 범죄도 아니고 그깟 ㅂㅌ 한거땜에 쫄필요 없다고 주문을 넣엇던거지.

아니 막말로 ㄱㅊ들은 안마 안가고 ㄱㅊ들은 노래방 안가냐? 맞자나 ㅅㅂ

ㅈㅅ 받는 내용은 머 말할껏도 없다. 단 특이한것은 ㄱㅊ파일함에 내 등본과 가족관계증명서도 다 발급 되어잇더라고.

참 가기전에 입출금 내역 뽑아서 오래서 난 1년치 뽑아갓다( 이건1년 날짜치를 뽑아오라고 햇음) 어마어마햇지 

ㅇㄱ 쭉 살펴 보더니 이거이거이거 ㅇㄱ하신거 맞죠 물어보더라 그래서 난 걸린 ㅌㅈ ㅇㄱ 내역만 말하고 다 아니라고 햇다.

다른거에 ㅇㄱ 햇다고해서 ㄱㅊ들이 그걸 다 알수 없다는 생각이 든거지. 이건 나중에 보니 내생각이 맞더라.

신원조회 하고 ㅂㅌ 한거 시인하고 ㅇㄱ 확인하면 거진 ㅈㅅ가 끝난다 여기까지 한 30분 정도 걸린다. ㅈㅅ 받을때 머 줫도 없다.

ㄱㅊ한테 백번 사죄해봣자 어차피 벌금은 검사가 때리는거니깐. 그러니깐 ㅈㅅ 받으러 갓을때 꾸벅꾸벅 거릴필요 없어 

너가 ㅈㅅ 받을때 막해도 잇는그대로에 사실을 ㅈㅅ내용에 쓰지 없는말 쓰진 않아 괘씸죄라고 애들이 많이 말하는데 ㅋㅋㅋㅋ

진짜 개ㅄ 들이지 ㅋㅋㅋ ㅈㅅ 다꾸미고 그 내용 우리한테 보여준다 맞으면 도장찍고 끝나는건데 무슨 꽤심죄 ㅋㅋㅋㅋㅋㅋ

그렇게 ㅈㅅ 받고 3달정도 지나니 벌금 나오더라 특별단속 기간이 아니여서 그런가 난 3백 나왓더라. 

그리고 같이 전화 왓던 지인들은 어떻게 됫을까. 지금까지 연락 안오고 잘살고 잇다. 이게 말들이 많지 뻐겨라 말아라

근대 이건 ㅈㅅ하는 ㄱㅊ 맘인거 같다. 수사가 들어가면 끝을 맺어야되 그럼 한명한명 검사로 넘기는게 아니라 모아서 한번에 

넘기지. 그럼 끝인거 같더라. 벌금 맞은애들이 정식 재판 걸지 않는한 너네가 재판 받을일도 없고 검사 얼굴 볼일도 없다 그냥 약식 기소로 끝난다

단 내가 말하고 싶은건 지인들은 작년에 걸린건데 지금까지 연락없는걸로 보아 그냥 넘어 간거같다는 것이고 

출석 요구서 날라왓는데 안가면 기소 떨어진다는건 말도 안되는 ㅄ 같은 말이란거다. 무슨 ㅈㅅ도 안닦앗는데 기소가 떨어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인들도 출석요구서 3번인가 받앗다더만 ㅋㅋㅋㅋ  그리고 엊그제 싸움나서 ㄱㅊㅅ도 갓다왓다 근대 지금 내 옆에 잇다 웃으면서 ㅋㅋㅋ

물론 이 모든건 그때그때 달라질수도 잇다는거다 지금은 특별단속기간이라니깐... 모르는거 잇으면 댓글 달아라 아는 한도 내에서 말해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