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집에 폐지 줍는 할머니가 계시거든.......친하진 않아도.. 가끔 인사정도는 하는 할머니고 울 어머니랑 친하셔..뭐 폐지 줍는게 흉도 아니고.... 여튼..다 좋은데.. 폐지랑 깡통 모아서 그거 팔기전에 작업하시는데..... 새벽 4시부터 작업하는게 문제란말이야....울집이 다세대 1층인데.. 내방 창문에 침대가있거든..... 요즘 더워서 창문 열고 자는데..새벽4시부터 깡통을 밟는데..5월에 말씀드리긴 했는데.. 몇일 안하다 또하시고 새벽마다 미치겟다..다들 이런 상황이면 어떻게 할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