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대한항공 챔프전 2연승, 4연패까지 단 1승

병장 보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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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10가입

다들한강에서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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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3.31 (일)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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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24.03.31 (일) 17:10

                           

배구 대한항공 챔프전 2연승, 4연패까지 단 1승



대한항공은 31일 인천 홈에서 열린 챔피언결정전 2차전에서 OK금융그룹을 3대0(25-21 25-21 29-27)으로 눌렀다. 외국인 선수 막심(35·러시아)이 19점을 올렸고, 곽승석(36)이 11득점에 공격 성공률 83.33%을 기록하며 고비마다 해결사 역할을 해냈다. 정지석(29)이 10점, 임동혁(25)이 9점을 보탰다. OK금융그룹은 레오(34·쿠바)가 22점을 올렸으나 나머지 선수들이 한 자릿수 득점에 그쳤다.

대한항공은 2021-2022시즌부터 두 차례 통합 우승을 합작한 외국인 선수 링컨(31·호주)이 3번째 시즌인 올 시즌 들어 무릎과 허리 부상에 시달리자, 불가리아에서 뛰던 무라드(24·파키스탄)를 작년 말 영입했다. 이후 정규리그 1위로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한 대한항공은 다시 외국인 선수를 카타르 리그에서 활약해온 막심으로 교체했다. 키 203cm, 몸무게 92kg의 왼손잡이 아포짓 스파이커 막심은 러시아 국가대표 출신으로 카타르 리그 득점 1위, 서브 2위를 차지했다. 4연속 통합 우승을 위해 파격적 승부수를 던진 대한항공은 “무라드는 팀이 정규리그 1위에 오르는 데 기여했으나 경기력에 기복이 있고 개인 기량이 다소 부족하다고 판단되어 과감한 교체를 결정하게 됐다”며 “막심은 보다 안정적이고 강력한 공격력을 갖춘 선수”라고 밝혔다.

 

 

 

배구 대한항공 챔프전 2연승, 4연패까지 단 1승



지난 22일 입국한 막심은 지난 29일 챔피언결정전 1차전에 처음 나서 20득점에 공격 성공률 44.44%로 승리에 힘을 보탰다. 이날 2차전에서도 팀 내 최다 득점에 공격 점유율 40.45%, 성공률 50%로 합격점을 받았다. 토미 틸리카이넨(37·핀란드) 대한항공 감독은 “우리는 스피드 배구를 하는 팀이고, 막심은 거기에 맞는 선수”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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