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라 부상, EPL 득점왕 경쟁 손흥민에게 기회

상병 귀김남

2범

2017.09.05가입

조회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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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15 (일) 11:09

                           

살라 부상, EPL 득점왕 경쟁 손흥민에게 기회

 

 

 

리버풀이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우승을 차지했다.

 

리버풀은 15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첼시와의 2021~22시즌FA컵 결승전에서 연장까지 득점 없이 비긴 뒤 승부차기 끝에 6-5로 승리했다.

 

후반 3분 첼시의 마르코스 알론소의 기습적인 왼발 프리킥이 크로스바를 강타했다. 후반 38분 리버풀 앤드류 로버트슨의 왼발슛이 골포스트를 때렸다. 결국 양팀은 연장전까지 120분 동안 득점을 올리지 못해 승부차기에 들어갔다.

 

첼시가 선축한 가운데 첼시 두번째 키커 세사르 아스필리쿠에타의 킥이 골대를 맞았다. 리버풀이 4-3으로 앞선 가운데 리버풀 5번 키커 사디오 마네의 슛이 첼시 골키퍼 에두아르 멘디에게 막혔다. 5-5로 맞선 가운데 첼시 메이슨 마운트의 슛이 리버풀 골키퍼 알리송에 막혔다. 반면 리버풀의 콘스탄티노스 치미카스가 성공해 긴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리버풀은 2005~06시즌 이후 16년 만이자 통산 8번째 FA컵 우승을 차지했다. 리버풀은 지난 2월 리그컵 결승에서 승부차기 끝에 첼시를 꺾은 데 이어, FA컵 결승에서도 승부차기로 첼시를 울렸다. 올 시즌 쿼드러플(4관왕)에 도전하고 있는 리버풀은 시즌 2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2015년 리버풀을 맡은 위르겐 클롭 감독은 유럽 챔피언스리그(2018~19), 프리미어리그(2019~20), 리그컵, FA컵까지 모두 우승했다. 잉글랜드에서 한 감독이 주요 4개 대회 우승을 차지한 건 알렉스 퍼거슨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뿐이었다.

 

 

살라 부상, EPL 득점왕 경쟁 손흥민에게 기회

 

이날 선발출전한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30·이집트)는 전반 31분 그라운드에 스스로 주저 앉았다. 살라는 의료진에 햄스트링과 사타구니쪽을 가리키며 통증을 호소했다. 결국 살라는 전반 32분 디오고 조타와 교체됐다. 살라는 절뚝거리며 걸어 나갔다. 살라는 활짝 웃으며 우승 세리머니에 참가했다. 리버풀 수비수 버질 판데이크도 90분을 뛴 뒤 연장전을 앞두고 교체 아웃됐다. 살라는 사타구니 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리버풀의 클롭 감독은 ESPN과 인터뷰에서 “(살라와 판데이크는) 괜찮다고 생각한다”면서도 “솔직히 말하면 그들이 화요일 경기(한국시간 18일 사우샘프턴과 리그 경기)를 준비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준비된 몸 상태가 되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클롭 감독은 “하지만 난 그들이 괜찮다고 생각한다. 예방 조치였다. 살라는 뭔가(통증)를 느꼈다. ‘계속 할 수 있고 결정을 내려야 한다’고 말했지만 내 대답은 노였다. 경기장에서 뭔가를 느낀다면 더 뛰어서는 안된다. 계속 뛰는 건 최선이 아니다”고 말했다. 경기장을 나선 살라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 출전할 수 있냐’는 기자들의 질문에 “당연하다”고 말했다.

 

 

살라 부상, EPL 득점왕 경쟁 손흥민에게 기회

 

 

 

정확한 검진 결과를 지켜봐야겠지만 현재까지 상황만 종합해보면 살라는 18일 사우샘프턴과 리그 37라운드는 건너 뛸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대신 23일 울버햄튼과 리그 최종전, 29일 레알 마드리드와 유럽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 살라는 2018년 레알 마드리드와의 챔피언스리그 결승전 아픔을 간직하고 있다. 당시 살라는 세르히오 라모스 태클에 걸려 넘어져 어깨를 다쳐 교체됐고 1-3 패배를 막지 못했다.

 

 올 시즌 아시아인 최초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을 노리고 있는 손흥민(30·토트넘)에게 변수이자 기회가 될 수 있다. 손흥민은 리그 21골을 기록, 득점선두 살라(22골)을 한 골 차로 추격 중이다. 손흥민은 15일 오후 8시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번리와의 프리미어리그 홈 37라운드를 앞두고 있다.

 

살라는 최근 리그 4경기 연속 무득점에 그치고 있다. 남은 리그 2경기 출전도 장담할 수 없다. 이집트 출신 살라는 아프리카 네이션스컵을 다녀온 데다 4개 대회를 치르며 피로가 누적됐다.

 

반면 손흥민은 최근 3경기 연속골을 기록 중이다. 최근 8경기에서 무려 10골을 몰아쳤다. 손흥민은 한 골만 더 넣으면 살라와 동률인데, 프리미어리그에서는 득점 수가 같으면 공동 득점왕 타이틀을 준다.

 

 

 

살라 부상, EPL 득점왕 경쟁 손흥민에게 기회

 

 

번리는 손흥민에게 기분 좋은 기억이 있는 팀이다. 손흥민은 2019년 12월 번리를 상대로 79m 드리블 골을 터트려 한 해 최고골에 주어지는 푸스카스상을 수상했다. 손흥민은 번리를 상대로 3골-3도움을 올려 강한 면모를 보였다.

 

손흥민은 ‘득점왕’과 ‘챔피언스리그 진출’ 2마리 토끼를 노린다. 프리미어리그 4위에는 다음 시즌 유럽 챔피언스리그 출전권이 주어진다. 5위 토트넘(20승5무11패·승점 65점)은 4위 아스널을 승점 1점차로 추격 중이다. 토트넘은 남은 2경기를 다 잡고, 아스널이 2경기에서 비기거나 져야 역전이 가능하다. 토트넘은 17위 번리를 상대한 뒤 23일 꼴찌 노리치시티와 최종전을 치른다. 아스널은 17일 뉴캐슬(14위), 23일 에버턴(16위)을 상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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