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 노리치 누르고 FA컵 4강 진출
맨유는 27일 오후(현지시각) 노리치에서 열린 노리치시티와의 FA컵 8강에서 연장 접전 끝에 2대1로 승리했다. 해리 매과이어가 결승골을 넣었다.승부는 연장전으로 접어들었다. 맨유가 공격을 몰아치고 노리치가 막아내는 흐름이었다. 연장 후반 6분 매과이어가 문전 앞에서 헤더를 시도했다. 크룰 골키퍼가 선방해냈다.
결국 맨유가 결승골을 넣었다. 연장 후반 12분이었다. 맨유는 패스를 돌렸다. 노리치 수비진의 균열을 노렸다. 결국 포그바가 패스를 찔렀다. 이갈로가 이를 살짝 돌렸다. 마르시알이 터치한 볼이 문전 앞 혼전 상황으로 들어갔다. 이를 매과이어가 놓치지 않고 슈팅, 골을 뽑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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