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축구 리그 오너, 엔리케 보닐라 바루티아는 이번 금요일에 향후 5년동안 멕시코 상위 2개의 리그에서 승격과 강등이 없을 것이라고 말하였습니다.
 
코로나 양성으로 인해 한동안 공석에 모습을 보이지 않던 엔리케가 3월 20일 이후로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그는 3월 15일 이후로 멕시코에서 축구 경기들이 중단된 후로 멕시코 2부리그인 아센소 MX의 많은 클럽들이 파산 및 사라질 위기에 빠졌다고 말하였습니다.
 
리가 MX 18개의 클럽 오너들과 아센소 MX 12개의 클럽 오너들은 아센소 MX가 중단된 바로 다음날 투표를 통해 5년동안 아센소 MX의 모든 팀들에게 연간 $845,000을 지원하기로 하였고 그 대신 5년간 리가 MX와 아센소 MX 사이에는 강등 및 승격은 없을 것입니다.
 
멕시코 축구 리그서 강등 및 승격이 없었던 시즌은 1951-52 시즌 이후 처음입니다.
 
또한 아센소 MX는 이번 시즌을 우승 팀 없이 중단할 예정이며 향후 5년간 아센소 MX의 12팀은 1부리그와 연관 없는 개별 리그에 참가할 것입니다.
 
이 리그는 기존의 아센소 MX와는 다른 룰을 차용할 예장인데 그 룰에는 유망주 및 자국 선수 기용등의 새로운 선수 육성에 대한 내용이 포함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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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줄 요약
 
1. 코로나 및 관중 하락으로 멕시코 2부리그들 다 파산될 위기에 빠짐.
 
2. 그래서 1부리그 팀들이 5년간 도와줄 건데 대신 5년간 2부리그에서 1부리그로 승격 및 강등 ㄴㄴ
 
3. 5년간 2부리그 12클럽은 1부리그와 상관 없는 개별 리그 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