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미국 월마트 상황 (직찍)
대용량 씨리얼 코너. 너무 커서 평소에는 많이 나가지도 않던게 지금은 아예 없음.
그 와중에도 덜 맛있는 거는 안사감.
대용량 물, 탄산음료 코너. 차 갖고 와서 다쓸어감.
탄산 사랑이 각별한 양놈들.
대용량 유제품 코너. 4리터 짜리 우유도 다 나갔음.
남은 것 들은 대부분 아몬드유, 휘핑크림 들임.
얼마전까진 남아돌아서 매일 세일 했는데...
두루마리 휴지, 키친타올 코너. 코로나 터진 이후로 매일 완판.
언제가도 거의 항상 없음. 평생 쓸 휴지 집에다가 쌓아놓고 있나봄.
육가공품 코너. 소시지, 햄, 베이컨, 치즈 모두 품절.
남아돌아서 세일하던 파스타 면, 소스도 이제는 보기 힘듦.
통조림 제품도 당연히 거의 없음.
그 와중에도 콩 통조림은 안털어갔음.
계란 코너가 여러갠데 그 중 제일 작은 선반. 계란도 다 털어감.
- 새벽부터 줄서서 사재기 하는거 보면 백인놈들이 90프로 이상임.
마트 카트 끌고 레이싱하고 무조건 막 쓸어담고, 심지어는 싸움도 함. 진짜 지랄도 이런 지랄이 없음.
- 동양인 중에서는 역시 중국놈들이 압도적임. 그래도 백인들에 비하면 양반임.
- 한인마트는 물건 평소보다는 적은데 그래도 다 있음. 심지어는 휴지도 있음 (과장 없이, 양놈들 들어와서 놀래자빠짐)
- 한국인들 너무 자랑스러운게, 마트와서 평소랑 똑같이 쇼핑함. 사재기 전혀 없음.너무 여유롭게 딱 살것만 사고 나가서 보고있으면 웃김.
- 백인, 흑인, 멕시칸, 중국놈들이 한인마트에 와서 쓸어가려고 해서 지금은 가구 당 구매 제한 걸고 있음.
- 얼마전까지 문재인 대통령 빨갱이라 욕하던 노인양반들도 그런 소리 쏙들어감.지금은 트럼프 욕하고 아베 욕하고 있음.
- 이곳 언론들, SNS는 거의 대부분 한국정부, 대통령 칭찬 일색인데,
한국 꼴통 언론들은 그걸 인정 안하려고 발악 하는게 정말 너무 웃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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