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두 사코가 말하는 자신의 가장 힘들었던 시기.interview
마마두 사코 :
아버지를 잃은 13살 어느 날에 저는 제가 축구선수가 될 것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그날부터 저는 가족의 모든 책임을 짊어져야만 했습니다.진정한 남자가 되기 시작한거죠.마치 제 아버지처럼요.저에게 있어서, 축구선수가 되는 것은 더이상 목표가 아니라 의무가 되었습니다.어제 누군가가 제게 17살에 PSG 주장이 되는 것이 힘들지 않았었냐며 물었습니다.저는 그에게 말했습니다.“나한테 있어 가장 힘들었던 시간은 17살 때 PSG의 주장이 되었던 것이 아니라 고작 13살 때 우리 가족의 주장이 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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