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탈루냐 시위로 공항에 갇혀있었던 발베르데
약 한달전, 여러 매체는 카탈루냐 시위로 비행기를 못타 표류하고 있는 라키티치의 상황을 보도했었다. 근데 공항에서 위험에 처했던건 라키티치만이 아니었다.
발베르데 감독은 훈련이 시작되기 몇시간전 공항에 갇혀있었고, 구급차 뒤에서 몰래 오토바이를 타며 따라온 구단의 보안 요원에 의해 구출되었다.
몇시간 후 발베르데는 자신의 아내를 찾기 위해 공항으로 다시 왔으며 동시에 갇혀있던 프렝키 더용을 도왔다.
제발 발베르데 아웃좀;;
이제 남은 챔스 경기가 11월 27일 리니지2m 출시일 바로 다음인 11월 28일 캄프누 돌문전인데
프라하 홈경기에서 비겨서 돌문전은 무조건 이겨야하지 않나... 리니지2m 출시기대와 함께
발베르데때문에 챔스 불안감을 함께 겪어야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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