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스포츠] 발렌시아 감독 이강인 더 크도록 출전기회 주겠다
이강인 선수가 알베르트 셀라데스 발렌시아 감독으로부터‘더 발전시키기 위해서라도 출전 시간을 주겠다’라는 공언을 들었습니다.스페인 뉴스통신사 EFE 10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셀라데스 감독은“이강인은 아직 더 많이 배워야 한다. 발렌시아가 (유소년팀에서) 자체 육성한 (이강인, 페란 토레스 등) 선수에게 (발전을 위한) 출전기회와 플레이 타임, 그리고 (개인 특성에 맞는) 포지션을 제공하겠다”라고 말했습니다.이강인 선수는 셀라데스 감독 부임 후14경기에서 11차례 출전했습니다. 선발로도 2번 기용됐습니다. 2019-20 스페인 라리가 6라운드 홈경기에서는헤타페를 상대로 1군 데뷔골을 터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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