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rt] 그리즈만 ATM 구단 최다골 달성.

하사 스테판커리vv

전과없음

2023.12.11가입

한폴낙 한폴낙 신나는노래

조회 2,090

추천 0

2024.01.11 (목) 14:58

                           

[sport] 그리즈만 ATM 구단 최다골 달성.

그는 더 이상 '어린 왕자'가 아닌, 왕좌를 차지하고 클럽의 역사에 이름을 남긴 선수가 되었고, 그는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전설이 되었다.

 

우리는 그리즈만을 형용할 수 있는 말을 다 써버렸다. 그리즈만은 유럽에서 가장 핫한 선수 중 하나이며, 그 이유는 뚜렷하다. 시메오네의 7번은 기록을 깨나가는 것을 멈추지 않으며,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현재 모든 대회에서 경쟁할 수 있는 핵심 자원 중 하나이다.

 

레알 마드리드와의 수페르코파 준결승에서 그리즈만은 정말 멋진 골을 기록했는데, 이 골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사상 최다 득점자로 자리매김했다. 174골로 기록을 쌓아올린 그는 클럽의 또 다른 전설 루이스 아라고네스가 기록한 173골을 넘어섰다.

 

앙투안의 플레이 스타일은 그의 프랑스적인 면모와 일맥상통하다. 이 선수는 골을 넣는 기계와 같으며, 이를 마드리드에 도착한 이후부터 증명해나가기 시작했다.

 

2014년 8월 말 레알 소시에다드에서 이적한 그리즈만은 9월 16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챔피언스 리그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고, 2-1로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 56분 투입되었다. 그리고 약 20분 뒤에 아틀레티코 소속으로 첫 득점을 기록했다.

 

칼데론에서 많은 순간들이 그리즈만을 열광시켰고, 이제는 그가 메트로폴리타노에서도 그렇게 하고 있다. 새로운 홈 구장에서 빛을 발한 첫 번째 선수도 그리즈만이다. 다시 한 번 2017년 9월 16일에 말라가를 상대로 메트로폴리타노에서의 첫 골로 팀의 승리를 안겼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서의 모든 특별한 순간들이 있었지만, 헤타페를 상대로 한 최근의 홈 경기에서 멀티골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팬들을 감동시키기에 충분했다.

 

어린 왕자에서 왕좌의 주인이 되기까지 단 한 골이 남아 있었다. 그 특별한 순간은 수페르코파 준결승전, 마드리드 더비에서 나왔다. 페널티 에어리어 바깥쪽에서 마스터풀한 드리블과 오른발로 완벽하게 마무리지은 골이었다. 이 골로 그리즈만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역사상 최다 득점자가 되었다.

 

8시즌 174골. 그리즈만은 루이스 아라고네스가 거의 50년 동안 차지했던 왕좌의 새로운 주인이 되었다.

 

 

댓글 0

신고를 접수하시겠습니까?

분류 제목 작성자 등록일 조회 추천
공지

[업데이트] 네임드스코어 앱 리뉴얼 출시 안내

슈퍼관리자 [NM]맘모꾸리
공지

[업데이트] 픽스터 랭킹 시스템 업데이트 안내

슈퍼관리자 [NM]맘모꾸리
공지

[이벤트] 새롭게 돌아온! 런닝볼 최고의 픽스터를 찾아라 (2024.09.03~ 업데이트) [2]

슈퍼관리자 [NM]거북왕
공지

[이벤트] 런닝볼 승무패를 맞춰라! 스페이스8 런칭 기념 이벤트

슈퍼관리자 [NM]거북왕
공지

[이벤트] 네임드 채팅 랜덤포인트 이벤트 [21]

슈퍼관리자 [NM]코코팜
자유

무료 어플 광고 마케팅 image

상병 호에엥 01/11 2,571 0
자유

저도 알고싶지 않았어요 image [1]

상병 호에엥 01/11 2,617 0
자유

남자 찐따들 특징 image [2]

상병 호에엥 01/11 2,742 1
자유

여자 혼자 사는집에 콘돔 걸어놓은 40대 image [2]

대령 강남좃물주 01/11 2,865 1
자유

서울대 에타 현자 ㄷㄷ image

상병 호에엥 01/11 2,603 0
자유

20대 넘어선 70대 이상

하사 스테판커리vv 01/11 2,289 0
자유

[sport] 그리즈만 ATM 구단 최다골 달성.

하사 스테판커리vv 01/11 2,091 0
자유

3500원 흙수저 최고의 만찬. image

대령 강남좃물주 01/11 2,723 0
자유

요새 추운데 감기 조심해라 image

상병 호에엥 01/11 2,514 0
자유

강등된 수원 떠나 새 출발 권창훈 내 선택지는 전북밖에 없었다, 비판은 받아들여야 현장인터뷰

하사 스테판커리vv 01/11 2,278 0
자유

최근 뉴욕의 상승세에 대한 소회를 밝힌 RJ 배럿.

하사 스테판커리vv 01/11 2,415 0
자유

서울에 살아야하는 이유 image [2]

상병 호에엥 01/11 2,864 0
자유

ㅎㄷㄷ한 교권추락의 현장 image

병장 예으니픽 01/11 2,717 0
자유

우문현답 image

상병 호에엥 01/11 2,520 2
자유

은평구 월세 0원 매물.jpg image

하사 스포츠전문분석가 01/11 2,711 0
자유

정보글) 중국의 3대 평원에 대하여 알아보자~~ [2]

하사 스테판커리vv 01/11 2,532 0
자유

제료 음료 마시면 암 발생률 15% 증가..!

하사 스테판커리vv 01/11 2,233 0
자유

오늘자 뉴스...마약 제보한 시민들에게 처음으로 수천만원 포상금 지급 ㄷㄷㄷ.NEWS

하사 스테판커리vv 01/11 2,418 0
자유

5년 사귀면 건물 줄게, 믿고 40살 연상과 사귄 20대 image [1]

대령 강남좃물주 01/11 2,593 0
자유

3명 퇴장, 맥주병 투척. 라치오, 난장판 속 이탈리아컵 4강행 image

병장 픽픽메이커 01/11 2,33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