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의 선발투수는 우완 더스틴 메이가 나선다.
　
지난 샌디에고와의 원정경기에서 5.1이닝 3실점 1자책 3피안타 2피홈런 6탈삼진 1볼넷으로 노디시전을 기록하였다.
　
이번시즌 메이는 ERA 2.68로 지난시즌보다 월등히 좋은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번 경기에서도 메이가 좋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은 충분하다.
　
다만 오클랜드가 이번시즌 홈런 비율이 좋기때문에 피홈런만 조심한다면 좋을 것 이라 보여지는데요~
　
오클랜드 상대로 상대전적도 없는터라 홈에서의 이점은 충분하다.
　
일단 샌디전부터 콜로전3연전까지 모두 연승을 기록했지만 직전경기 패배하며 연승이 중단되었습니다.
　
하루 휴식하고 지겨운 원정행을 마치고 홈으로 돌아온만큼이나 컨디션 회복이 가능하다.
　
타선에서 3할은 시거만 유지하고있으나 터너 폴락 테일러 벨린저등 아직도 건재한 타선인건 분명합니다.
　
오클랜드의 선발투수는 우완 프랭키 몬타스가 나선다.
　
지난 텍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5.1이닝 4실점 7피안타 2피홈런 7탈삼진 1볼넷으로 패전투수가 되었다.
　
이번시즌 기복이 상당히 심한 모습을 보이고있다.
　
지난시즌 16경기 9승2패 2.63자책점으로 1~2선발같은 피칭을 선보였는데 이번시즌은 전혀 아니죠~
　
스플리터가 주무기인만큼이나 그날의 컨디션에 따라 구질이 변화되고 있습니다.
　
다만 우투수라는점에서 다저스에게 큰이점을 발휘하긴 어렵지만 상대전적이 없죠~
　
5이닝 3실점정도의 피칭내용이 예상되는가운데 최근 원정에서의 3경기가 모두 어렵게 흘러갓다.
　
타선도 크게 앞선다고 볼 수 없는부분이기때문에 선발부분에서 밀리는건 가만해야할 것 입니다.
　
최근 부진한 타선력이 원정경기에서 언제쯤 풀릴 수 있는지가 오클랜드 순위에 큰 변동이 있을 수 있다.
　
LA다저스 승
　
양팀 기준점 8.5 다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