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인절스의 선발투수는 우완 딜란 번디이다.
　
지난 텍사스와의 원정경기에서 7.1이닝 2실점 4피안타로 12탈삼진 4볼넷을 기록하며 승리투수가 되었다.
　
최근 3경기 연속 2자책점 이하의 경기를 치루며 2연승에 성공하였다.
　
특히 2경기 모두 삼진 능력이 상당히 좋아졌다는점이다. 최근 4경기 피홈런을 허용하지 않고 있다는점에서 호투가 예상되고
　
워낙 다이닝 히터이기때문에 최근 홈에서의 승율이 그리 좋지않았지만 아직도 2점대 방어율을 유지하고 있는점에서
　
작년보다 반절이상으로 기대 이상의 호투를 이어가고 있는 딜란 번디..
　
하물며, 애리조나를 상대로는 2경기 2승0패 ERA 2.45를 기록하며 과거 강한 모습을 보였다.
　
물론 최근 성적은 없지만 홈 원정 가릴 것 없이 기복이 크지않은 점에서 금일 경기도 호투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본다.
　
타점부분은 평균 10경기당 5~6점정도 되기때문에 선발부분에서 호투한다면 승리는 높다고 평가됩니다.
　
월시가 어제경기 3안타로 선두타율로 올라섯고 플래처도 3안타로 3할을 유지하며 트라웃과 함께
　
3인방 세터진의 강인함은 정말 리그 상위타선이라 볼 수 있는 LA에인절스 입니다.
　
애리조나의 선발투수는 좌완 칼렙 스미스가 나선다.
　
지난 시애틀과의 홈경기에서 3이닝 1실점 1피안타 1피홈런 3탈삼진 1볼넷으로 노디시전을 기록하였다.
　
부상복귀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지는 못하였다.
　
지난시즌 나름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떤 칼렙스미스는 애리조나에서는 활약이 좋지 못한 모습이다.
　
포심의 제구는 잘되지만 크게 성과를 보이지못하는점이 약점이 되고 있다고 볼 수 있으나
　
꾸준하게 선발 기회를 얻고 있는것 만으로도 조금씩 발전해나가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어제경기 친정팀상대로 칼훈이 3안타 5타점 2홈런 경기를 했고 전체적인 타율이 낮은 애리조나 입장에서
　
오랜만에 다득점 경기를 만들어낸 부분은 좋다고 보여지나 강한 선발 상대로 무기력한 부분은 크다.
　
최근 연패를 끊고 다시 연승과 연패를 오가는 부분에서 연패를 끊었지만 원정 첫경기 승리를 한만큼이나
　
다시 연패로 빠질 가능성이 높은 애리조나 입니다.
　
또한 팀 타율이 평균 2.30 정도 밖게 되지않고 세터진과 하위타선 타율이 너무 낮다는점에서
　
금일 경기 쉽지않은 경기가 될 것 이라 예상합니다.
　
LA에인절스 승
　
양팀 8.5 다득점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