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은 직전 롯데와의 경기에서 최채흥이 갑자기 내려가며 대패를 당하였다.
　
이어진 불펜진 운영이 아쉽게 마무리가 되며 패배한 부분은 삼성도 불펜진의 강화에 신경써야될 듯 싶다.
　
그래도 삼성은 팔카가 합류하며 중심타선의 문제점을 어느정도 해결할수있는 상황이다.
　
이번 경기 선발은 라이블리가 나선다. 이번시즌 10경기 2승6패 5.36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지난 kt와의 홈경기에서 5이닝 6실점으로 패전을 기록하였다.
　
2회 제구가 급격하게 흔들리며 밀어내기 볼넷으로 빅이닝을 허용하고 말았다.
　
최근 라이블리는 제구에서 기복을 보이고있는 상황이기에 제구가 관건이다.
　
라이블리의 제구만 안정적으로 잡힌다면 퀄리티스타트 이상의 성적이 충분한 부분이라는점에서
　
LG를 처음 상대하는 부분이 유리함으로 적용할 가능성은 충분하다고 보여진다.
　
LG는 한화와의 2경기를 모두 내주며 두산에게 결국 3위자리를 다시 내주고 말았다.
　
어제 경기 선발이 앞서는 경기였고 정상적인 경기였더라면 추가점을 뽑아내여 승리해야하는 경기였다.
　
선발 부분과 전체적인 라인업이 유리함을 가져갔었지만 경기 중반에서의 리드가 흔들리며 패배하였습니다.
　
이번 경기 선발은 켈리가 나선다. 이번시즌 18경기 7승6패 3.9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지난 기아와의 홈경기에서 6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되었다.
　
최근 3연승과 함께 4경기 연속 퀄리티스타트를 기록하며 컨디션이 좋은 상황이다.
　
삼성을 상대로는 7경기 3승3패 3.83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지만, 시즌 홈 경기 5이닝 8실점으로 패배한 경험이있죠~
　
이원석과 김헌곤에게 고전하였지만 박계범 박해민 강민호 구자욱 김상수 김동엽등 강점을 보인 타선이 매우 많았다.
　
< 결론 >
　
전반적인 투수컨디션은 켈리가 앞선다고 볼 수 있으나
　
팀타선과 상대전적으로 라이블리(삼성)쪽으로 몰리는게 사실이다.
　
사실 두 선발 모두 금일 경기에서 호투할 가능성이 더 높은 부분이 있으며
　
두팀의 타선 또한 최근 터지지않고 있는부분에서 외국인투수전으로 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삼성 승
　
양팀 저득점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