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는 더 많은 안타를 생산하고도 삼성에게 패하였다.
　
그전 한화전에서 보여준 좋은 타격 흐름이 어느정도 이어지기는 하였지만 연계성이 좋지 못하였다.
　
잔루가 10개가 넘었고 최정이 2개의 홈런을 쳐내며 최정의 컨디션이 상당히 올라간 sk 입니다.
　
sk로서는 리그 후반으로 갈수록 볼펜의 역활이 전체적인 승률에 반할 것이라 예상됩니다.
　
이번 경기 선발은 문승원이 나선다. 이번시즌 17경기 3승7패 3.78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지난 기아와의 원정경기에서 6이닝 3실점으로 호투하였지만 승패없이 물러났다.
　
문승원이 실점을 내주고있는 상황이기는 하지만 최근 kt전을 제외하면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이고있다.
　
피홈런이 문제가 되고있는 모습이지만 피안타율은 안정적이다.
　
우타자를 상대로 피홈런만 허용하지 않는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삼성을 상대로는 이번시즌 3경기 1승2패 ERA 3.38을 기록하며 강한 모습을 보였고
삼성전에서만 강한 모습을 한번씩 보였습니다.
　
삼성은 뷰캐넌의 호투를 앞세워 3연패에서 탈출을하였다.
　
삼성은 어제 경기 볼펜이 무실점을 하면서 전반적인 투수 경기력이 좋았던 부분이다.
　
삼성이 직전경기 상대 실책으로 득점을 이끌어낸점을 감안한다면 타선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기가 쉽지 않아보인다.
　
이번 경기 선발은 윤성환이 나선다. 이번시즌 4경기 0승2패 4.24의 평균자채점을 기록중이다.
　
지난 한화와의 원정경기에서 5이닝 무실점으로 노디시전을 기록하였다.
　
구속이 조금 떨어진 윤성환의 피칭이엿으나 볼넷을 3개 허용했고 무실점 호투를 이어갔던 윤성환이다.
　
이미 8월8일 원정 SK전에서 5이닝 3안타 4실점(2자책)으로 상대적으로 좋은 모습을 보였던만큼이나
　
상대적으로 아주 강한 면모는 없지만 5~6이닝 2~3실점 퀄리티스타트 정도의 여부는 가능할 것 으로 보인다.
　
단 최정, 로맥, 한동민등 장타자에게 홈런과 실투가 많았던 윤성환이다.
　
< 결론 >
　
SK의 타격이 조금씩 살아나고 있으며, 윤성환이 SK 장타자에게 약한 면모가 있다.
　
일단 두팀의 컨디션은 안정적인 삼성이 유리한 부분과 선발부분에서의 노련함이 조금더 눈에 띄는데요~
　
어제경기 SK가 11안타 를치고 3득점에 그친 부분에서 금일 경기 또한 저득점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
　
삼성 +1.5 핸디캡 승
　
양팀 저득점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