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치히는 AT마드리드를 걲고 준결승에 진출하였다.
　
팀역사를 써내려가고있는 라이프치히는 베르너가 없는 상황에서도 상승세를 보이고있다.
　
라이프치히가 백스리에 기반을 두고있지만 윙백자원들이 풀백을 겸비할수있고
센터백 자원들도 풀백과 윙백을 겸비할수있는 선수들로 구성되어있기에 경기내에서 포백으로의 전환이 상당히 좋다.
　
이는 공격과정에서 상대 역습을 막아내는데 매우 효과적이다.
　
이는 이미 분데스리가시절 투헬감독을 넘어서지 못한 요인중 하나이다.
　
일단 라이프치히의 전력자체가 젊고 PSG보다 좋지 못한 상황이기에 나겔스만의 전술이 가장 중요한데 나겔스만의 스타일을 가장 잘아는팀을 만났다는점이 라이프치히 전체적으로 부담이 될것으로 보인다.
　
다른 특별한 부상자는없는 상황인데 이번경기는 라이프치히가 포백의 출발을 가져가며 일단 수비적인 모습으로 시작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네요~!
　
파리생제르망은 직전 아탈란타와 어려운 접전 경기끝에 역전골로 인하여 준결승에 올라갔습니다.
　
직전경기 파리생제르망은 사실상 경기 내내 네이마르만 분전하는 경기가 되었다.
　
아카르디가 생각보다 부진하였고 사라비아와 에레라도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일단은 이번경기 음바페가 선발출전할수있는 상황이기에 파리셍제르망은 유리한 공격패턴이 생긴다.
　
하지만 핵심인 베라티의 출전이 여전히 불투명한 상태..
　
중원의 핵심이 결장한다면 앞선경기처럼 다시한번 선수 개인길량에 의존하는 경기가 될수있다.
　
네이마르가 보여준 탈압박능력과 음바페가 함께한다는점은 네이마르의 의존도를 앞선경기보다는 줄여줄 가능성이 높다.
　
또한 투헬감독이 잘아는 나겔스만감독을 상대한다는점도 이번경기 파리생제르망에게 기대를 해볼만한 부분이다.
　
< 결론 >
　
수비적으로는 라이프치히의 공격라인이라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높다.
　
나바스키퍼의 출전이 불투명한점은 가장 큰 악재이다.
　
팀 역사를 새로이쓰고있는 라이프치히는 이번경기에서 베르너가 가장 그리울것으로 보인다.
　
PSG는 음바페가 돌아온다는점이 가장 큰 의미가 부여되죠~
　
라이프치히와의 가장 큰 차이점은 현제 네이마르와 음바페의 존재감이다.
　
베라티가 이탈한 상황에서 공격작업이 수월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높고,
음파베와 네이마르는 개인기량을 통하여 골을 만들어낼수있는 선수들이다.
　
비슷한 성향인만큼 두팀이 치열한 경기가 예상되지만 결국 공격수의 차이가 나타날것으로 보인다.
　
파리생제르망 승
　
양팀 다득점 예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