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은 러셀이 들어오면서 러셀이 입단한 후 부터 5연승을 기록하고있다.
　
이게 바로 러셀효과인가?? 라고 볼 수 있을정도로 타선과 수비가 안정적으로 자리잡고 있는점이
　
현재 키움의 가장 강점이라 볼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이번 경기 선발은 이승호가 나선다. 이번시즌 13경기 2승4패 6.12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지난 SK와의 원정경기에서 2.1이닝 4실점(3자책)으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이승호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건 분명하나 홈에서의 피칭은 두번다 호투를 기록했죠~
6이닝 1실점 / 7이닝 1실점등 홈에서의 피칭 하나만을 믿어봐야하는 상황이지만 안정적일 가능성도 높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KT전에서 이번시즌 2번 모두 흔들리며 강판당했다는점이 포인트기니 합니다.
　
이번시즌 KT전은 2.1이닝 8실점 2이닝 6실점으로 2경기 모두 고전하였다.
　
　
　
KT는 우천으로 월요일 경기를 피할수있었다.
　
SK와의 경기였기에 연승을 기록중인 KT로서는 아쉬운 취소일수도있다.
　
특히 최근 점수차가 벌어진 경기들과 우천취소가 겹치면서 핵심 불팬진의 소모가 상당히 적었다는점이 기대를 걸어볼만한 부분이다.
　
또한 김민이 불팬에 합류하여 활약을 보이고있다는점도 기대를 걸어볼만한 부분이다.
　
이번 경기 선발은 데스파이네가 나선다. 이번시즌 7경기 8승5패 4.20의 평균자책점을 기록중이다.
　
지난 기아와의 원정경기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승리투구가 되었다.
　
여전히 뛰어난 투구를 펼치고있다.
　
4일 휴식후 경기를 꾸준하게 치루었다면 데스파이네가 지칠수있었지만 우천취소등이 겹치며 5일 휴식경기가 적절하게 이루어졌고 이번경기도 5일 휴식후 경기라는점에서 컨디션부분에서는 최대치라고 볼 수 있다.
　
위기상황에서 데스파이네는 구속을 올리는데 구속을 올렸을시 제구가 흔들린다는점은 불안 요소이긴하나,
키움을 상대로는 이번시즌 홈 경기에서 7이닝 1실점으로 승패없이 물러난 경험을 가지고있다.
　
< 결론 >
　
선발차이는 크다.
　
물론 이승호의 홈피칭이 좀더 안정세를 보이는건 사실이지만 불안정한 요소가 크긴합니다.
　
하지만 데스파이네도 홈보다 원정에서의 이번시즌 방어율이 5점대이며, 충분히 흔들릴 수 있는 부분은 있다.
　
두팀 모두 초반부터 상대팀 투수를 흔드는 싸움이 될 것이라 예상되며, 의외의 다득점 경기를 예상합니다.
　
　
양팀 다득점 예상
　
키움 히어로즈 1.5 핸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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